반응형

이집트2

이집트 폭탄테러 사건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생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아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이집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16잏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동부의 국경도시인 타바에서 일어난 사건이구요.한국인 관광객 탑승 버스를 대상으로 일어난 폭탄테러로 인해 탑승 중이던 33명 중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이번 테러는 타바의 국경 검문소 통과를 위해 대기 중이던 관광버스에 경찰로 위장한 20대 초반의 테러범이 올라타 폭탄을 터뜨렸다고 하는데요.테러를 당한 이들은 충북에 위치한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이고, 성지순례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번 사건을 두고 많은 이들의 시선에 사뭇 불편함을 느낍니다.좀 정도가 지나친 분들께서는 '잘 죽었다' 식의 반응마저 보이는데요.댓글을 읽다보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17.
유럽 3대 박물관의 명성을 확인하다, 영국 박물관 영국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유럽 3대 박물관이라고 지칭되는 곳입니다. 여기서 먼저 한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부분은, 영국 박물관이라는 단어가 약간 어색한 분들도 계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흔히들 '대영 박물관'이라고 부르는 곳이지요. 이 명칭에 대해 박종흥 인솔자께서는 'British Museum'에 Great라는 단어도 들어가 있지 않은데 어째서 대영 박물관이라고 불러야 하냐고 되묻더군요. 바로 일본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영국은 한 때 세계를 호령하며 자신들의 나라를 대영제국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를 본 따 일본 또한 자신들을 대일본제국이라고 불렀으며, 이러한 것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이후 아직까지 대영박물관이라고 부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 일상탈출을 꿈꾸며/영국 2008. 8. 6.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