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선미 - 가시나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7.08.24 23:36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오늘 소개할 곡은 선미의 신곡 '가시나'입니다. 선미의 컴백 전부터 JYP 소속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와 YG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선미의 이번 싱글 앨범을 프로듀싱한 곳이 바로 원타임 출신의 프로듀서 테디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이기 때문이죠. 


선미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가 2010년 돌연 탈퇴를 했었습니다. 탈퇴 당시 JYP 측에서는 '선미가 미국 생활이 너무 힘들어 한국에서 대학에 들어간 후 연예활동을 하고 싶어했다'고 밝혔었는데요.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미는 당시를 회상하며 "어느 순간부터 무대에 서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 절실한 무언가 없이 무대를 올라갔다 내려왔다. 거의 기계적으로 무대를 오르다 보니 싫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후 선미는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며 솔로 변신에 성공했고, 이듬해 '보름달'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2015년엔 4인조로 돌아온 원더걸스에 합류해 'I Feel You' 'Why So Lonely' '그려줘'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선미. 그 시작을 테디와 함께 한 것에서 아티스트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살려내고자 하는 속내가 엿보입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신곡 '가시나'의 제목이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인 '가시나'를 제목으로 정했다"며 여성혐오 요소가 포함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대유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가시나' 쇼케이스에서 선미는 신곡의 제목에 대해 "'가시나'는 세 가지의 의미를 내포한 중의적인 표현이다. 꽃에 돋아 난 '가시'처럼 '가시 난 내 모습이 더 깊숙이 파고들 거야', 안타까운 이별 앞의 쓸쓸한 되뇌임인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등의 가사로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여간 요새 뻑하면 여성혐오 아니냐고 쿵쾅거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너의 싸늘해진 그 눈빛이

나를 죽이는 거야 

커지던 니 맘의 불씨

재만 남은 거야 왜

시간이 약인가 봐 

어째 갈수록 나 약하잖아

슬픈 아픔도 

함께 무뎌지는 거야

좋아 이젠 너를 잊을 수 있게 

꽃같이 살래 나답게

Can't nobody stop me now no try me 

나의 향길 원해 모두가 

바보처럼 왜 너만 몰라

정말 미친 거 아냐 넌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가시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떠나가시나

그리 쉽게 떠나가시나

같이 가자고 

약속해놓고 

가시나 가시나 

날카로운 날 보고 넌

고개 숙일 거야 

가시 난 내 모습이

더 깊숙이 파고들 거야 eh

이미 꺾은 거잖아 

굳이 미안해하지 마

정말 꺾인 건 지금 내가

아냐 바로 너야

좋아 이젠 너를 잊을 수 있게

꽃같이 살래 나답게

Can't nobody stop me now no try me 

나의 향길 원해 모두가 

바보처럼 왜 너만 몰라

정말 미친 거 아냐 넌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가시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떠나가시나

그리 쉽게 떠나가시나

같이 가자고

약속 해놓고

가시나 가시나 

너는 졌고 나는 폈어

And it's over 

다시 돌아온다 해도 

지금 당장은 나 없이 

매일 잘 살 수 있을 것 같지

암만 생각해봐도 미친 거 아냐 넌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가시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날 두고 떠나가시나

그리 쉽게 떠나가시나

같이 가자고 

약속해놓고 

가시나 가시나


오늘의 키워드

#선미 #원더걸스 #가시나 #테디 #더블랙레이블 #JYP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가시나 뮤비 #가시나 뮤직비디오 #가시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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