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께 바치는 상록수 연주 by T군

Posted by 자발적한량
2009.05.29 00:00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8일 자정.. 노무현 前 대통령 장례위원회의 제안으로 전국 각지의 분향소에서 상록수가 울려퍼진다고 합니다. 가수 김민기의 노래로 노무현 대통령이 평소 즐겨부르셨던 노래라고 하네요..T군의 머릿속에 이 노래는 박세리를 배경으로 한 양희은이 부른 노래..전 노래보다 피아노여서..갑작스레 치게 된 것이지만..부족한 실력이나마 대통령님께 한 곡 연주해 드립니다..저 역시 자정에 업데이트를 하여 노래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만약 3월에 계획대로 군악대에 입대를 하게 되었다면, 영결식에서 대통령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직접 연주를 할 수 있었을텐데..군악대 시험 준비를 성실히 하지 못해서 탈락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영결식에서 대통령님께 연주를 해 드릴 수 있는 제 친구 몇명이 부럽습니다..그자리를 함께 한다는 것이..

 내일..시청에서 뵙겠습니다..대통령님..

p.s)피아노를 치는데..찔끔찔끔 눈물이 나서..소리만 넣었습니다..
                    추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 초롱
    • 2009.05.29 00:06 신고
    상록수를 부를 용기는 없고,
    그래 찾아왔습니다.

    우리 님 가시는 길 아쉬운듯 뒤돌아보지 마시라고,
    가시는 그 곳이 가장 따뜻하고 평안한 곳이길 기원하며
    T군 연주를 듣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사랑하는 나의 님이 가시는군요.
    저도 아주 나중에 그 분이 계신 그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 오늘이 다가오는 것이 그리도 두려웠는데..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이렇게 님은 가시나봅니다..
    • 희야
    • 2009.05.29 03:02 신고
    영결식을 앞두고 잠이 안오네요..
    오늘 대한문에 가고 싶었는데..오늘 저녁때 가보려구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줄루
    • 2009.05.29 08:17 신고
    퍼가요...정말 슬퍼지네요..
    어제도 조문 가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
    • 스윙
    • 2009.05.31 21:40 신고
    퍼갈께요. 마음이 아프네요.
    아마도 노대통령님의 꾸밈없는 마음과 표정에 더 애뜻합니다.
  1. 잘듣고 갑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