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알아두면 좋은 Tip 2-4탄, 원료에 따른 분류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2.03.17 13:00 Tip Tip Tip!/Perf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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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Ⅱ-ⅰ, 향수의 유래

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Ⅱ-ⅱ, 농도에 따른 분류
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Ⅱ-ⅲ, 발향단계에 따른 분류
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Ⅱ-ⅳ, 원료에 따른 분류  

 향수를 고를 때 알아두면 좋은 Tip 네 번째 코너로는 원료에 따른 분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향은 일반적으로 플로럴, 시프레, 시트러스, 오리엔탈, 알데히드, 푸제르, 스파이시,프루티, 우디, 그린 등의 계열로 나뉩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다시 세분화되어 싱글 플로럴, 플로럴 부케 등 동일한 계열로 나눠지거나 플로리엔탈, 시트러스 우디, 우디 프루티 플로럴, 플로럴 알데히드 시프레 등 타 계열과 합쳐져 새로운 향조를 만들어 내기도 하죠. 최근에는 합성향료의 개발로 아쿠아, 오셔닉 등 새로운 계열의 향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향의 계열 분류는 과학적으로 엄밀하고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향 제조에서는 여러 이미지의 향을 조합해서 새로운 조합향을 창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한 조합향수들은 하나의 단일화된 향조로는설명할 수 없는 복잡하고 미묘한 향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1. 플로럴 타입(Floral)
꽃향은 향료가 쓰이게 된 이래 동서고금의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꾸준히 사랑을 받는 향조입니다. 향수는 모두 플로럴향을 포함하고 있으며, 남성향수라고 할지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모든 향수가 플로럴 계열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베이스 향료로 애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플로럴 향료로는 장미, 자스민, 라일락, 카네이션, 튜베로즈, 히아신스, 네롤리, 바이올렛, 수선화, 일랑일랑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랑방 아르페주, 에르메스 아마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플로럴 계열은 싱글 플로럴 계열과 플로럴 부케 계열로 나눠집니다.


-싱글 플로럴 타입(Single Floral) 
 싱글이 의미하듯 한 종류의 꽃향만을 표현한 계열입니다. 향기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쟈스민의 화려하고 감미로운 향기꽃의 여왕인 로즈의 우아한 향기, 행운의 꽃인 뮤게의 향기 외에도 라일락, 가드니아 등이 주를 이루며 사양풍의 캐쥬얼한 향으로 순수함과 상쾌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디오리시모, 피지, 크리스털, 파리 등이 있습니다. 
 

 
-플로럴 부케 타입(Floral Bouquet)
 여러 종류의 꽃을 꽃다발로 엮은 것과 같은 향을 표현한 계열입니다. 다양한 꽃향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며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향을 느끼게 합니다. 대표향수로는 아나이스 아나이스, 뷰티풀, 지오, 조이, 플뢰르 드 디저라이드, 발렌시아, 나이스, 라구나 등이 있습니다.
 


2. 알데히드 타입(Aldehyede)
후로랄을 기본베이스로 한 위에 지방족 알데히드(탄소, 수소, 산소)를 더하여 보다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은 것으로 모던 플로랄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특히 이 타입은 확산력이 큰 특성을 지니고 있어 알데히드의 출현은 향수산업 자체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죠. 우아한 여성을 표현할 수 있어요. 그 대표적인 향수는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가 알데히드를 다량 사용해 만들어 낸 샤넬 No.5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담 로샤스, 화이트 린넨, 리브고쉬 등이 있습니다.
 

 
3. 그린 타입(Green)
'자연으로 돌아가자'라고 하여 최근 특히 자연을 소중히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그러한 것에 잘 어울리는 향기가 바로
이 그린타입 입니다. 이 제품은 막 베어낸 풀이나 나뭇잎을 비빌 때 느껴지는 풋내, 시원한 바람처럼 상쾌한 자연을 연상시키는 향기가 특징인데,
낯설지 않고 친근감을 주는 것이 이 향수의 강점이죠. 어느 계절에나 어울리는 향이며 특히 젊은 층에 인기있는 향으로 시트러스보다 개성이 강하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적인 자신의 모습을 연출하고 싶을때 그린계의 상쾌한 향이 효과적입니다. 바이올렛 잎에서 추출한 정유나 피스타치아, 렌티스쿠스, 갈바늄 등이 주 원료로 쓰이며, 대표적인 향수로는 피에르 디낭의 방베르, Y, 샤넬 No.19, 프라이빗 컬렉션, 겐조 데떼, 오 드 구찌 등이 있습니다. 
 

 
4. 우디 타입(Woody)
나무를 연상시키는 신선한 향을 말합니다. 신록과 목재의 고상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계열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나는 향입니다. 시판되고 있는 향수중에서 이 타입으로 분류되는 것은 적지만 다른 타입으로 분류되는 향수중에 우디의 향료가 성분으로 포함되어진 향수는 많이 볼 수 있죠. 베티베르, 샌달우드, 패출리, 시더우드, 파인 등이 우디 계열의 주요 향료로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에리타주, 겐조 뿌르 옴므, 오마 샤리프, 트라이앵글, 아뷔숑 옴므 등이 있습니다.
 


5. 시프레 타입(Chypre)
'시프레'라는 명칭은 지중해에 있는 키프로스섬을 지칭하는 것으로 코티 사가 키프로스섬으로부터 실제로 느낀 향기의 인상을 따서 1917년 발표한 [시프레]라는 향수로부터 유래한 것입니다. 시프레는 떡갈나무에 서식하는 이끼인 오크모스를 비롯해서 베르가못, 오렌지, 장미, 재스민, 사향, 용연향 등 식물성 향과 동물성 향이 조화를 이룬 중요한 향조 중 하나입니다. 나뭇잎이 축축하게 젖은듯 하면서도 그을은 듯한 향조이며, 마음을 편안히 가라앉게 하는, 조용하면서도 격조있는 향기이죠. 가을 문턱에서 겨울에 걸쳐 잘 어울리는 향기 입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미츠코, 아라미스, 디바, 이자티스, 야간비행, 폴로, 구찌 노빌레, 쉐비뇽, 미스 디올, 카보샤 등이 있습니다.


6. 푸제아 타입(Fougere)
푸제아라는 것은 양치식물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것은 양치류가 향료로 쓰여진 때문이 아니라 싱싱하고 촉촉한 느낌의 향조를 지닌 1882년 발매된 향수 '푸제아 로얄'로부터 따온 것입니다. 라벤더, 오크모스, 쿠마린 등을 베이스로 장미, 자스민 등의 꽃향기에 샌달우드, 베티베르, 패출리 등의 우디 향조를 가하여 사향, 용연향 등으로 보류성을 증가시킨 중후한 향을 특징으로 합니다. 라벤더 타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남성들에게는 포멀한 차림이나 신경을 써서 멋을 내고자 할 때 사용을 권하고 싶은 향기이며, 최근에는 개성이 강한 여성들 사이에서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폴로, 투스카니 뿌르 옴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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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루티 타입(Fruity)
복숭아, 딸기, 사과, 바나나, 메론, 파인애들 등 과일이 주로 사용되며 강한 열대과일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큼하고 매력적인 과일향이라 달콤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 복숭아향을 향수에 도입한 겔랑의 미츠코를 시초로 합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미츠코, 로샤스 팜므 등이 있습니다.
 

 
8. 오리엔탈 타입(Oriental)
오리엔탈타입은 서양에서 본 동양의 신비롭고 에로틱한 이미지를 표현한 향조로 사향, 용연향, 영묘향 등의 동물성 향료를 베이스로 하는 향조입니다. 무스크, 안바, 시뱁등 동물성 향료가 많이 배합된 것이 특징인데, 이 동물성 향료를 제공하는 동물들이 대부분 동양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에서 그 명칭이 유래했다고 하는군요. 무겁고 어둡지만 관능적이고 화려한 느낌의 향수라 할 수 있어요. 이 향기는 지속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겨울, 야간용으로 쓰는것이 좋으며,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사용량에 주의하여 지나치게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화려한 차림에 잘 어울리며, 어느정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원숙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으며 향기에 눌려 주역을 뺏길 우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쁘아종, 트레졸, 오피움, 삼사라, 코코 샤넬, 스펠바운드, 지노 다비도프, 디저라이드, 판타지움, 카샤아 드 겐조, 샬리마 등이 있습니다. 
 


9. 시트러스 타입(Citrus)
감귤계의 향기를 특징으로 하는 이 타입의 향기는 시트러스계가 대개 휘발성이 강해 빨리 퍼지고 지속시간이 짧아
코롱이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프레쉬한 오 드 콜로뉴나 샤워 코롱에 많이 이용되는 신선하고 상큼한 유니섹스의 이미지가 특징이며, 레몬, 베르가못, 오렌지, 라임, 자몽, 포도, 만다린 등 신선하고 상큼하며 친근감이 있는 느낌을 주는 향조로 누구나 받아들이기 쉽고 사랑받는 향기입니다. 겔랑의 오 드 콜로뉴 임페리얼을 비롯해 오 드 콜로뉴 에르메스, CK One, 뿌르 무슈,베리 엠시 등이 대표적인 향수입니다. 


10. 오셔닉 타입(Oceanic) / 마린 타입(Marine)
해조류나 짠 공기 등 바다를 연상시키는 느낌을 주는 인공향조를 말합니다. 일상에서의 탈출과 넓은 공간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1980년대 말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아라미스 뉴 웨스트 포 허, 겐조 뿌르 옴므 등이 있습니다.


11. 아쿠아 타입(Aqua) 
파도치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상쾌하고 시원한 향조입니다. 이 계열에 속한 향수들은 대부분 여름에 어울리는 향수라고 하지만, 추운 계절에 뿌리면 더욱 강한 향과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향수는 로디세이, 불가리 아쿠아 뿌르 옴므 등이 있습니다.


12. 파우더리 타입(Powdery)
벨벳, 파우더와 같이 부드러우면서 동시에 관능적인 물질을 연상시키는 향조입니다. 텁텁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향조이며 건초냄새를 연상시키는 아이리스, 통카콩, 바닐린, 헬리오트로핀, 쿠마린 등이 주 향료로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오 드 달리, 카페카페, 옴브르즈 로즈 등이 있습니다.


13. 스파이시 타입(Spicy)
시나몬, 클로버, 너트멕, 카다몬, 후추, 생강, 쥬니버 등의 향신료를 연상시키는 자극적인 향조입니다. 스파이시는 플로럴이나 앰버, 우디 계열의 향에 깊이를 더해 줄 때에도 사용이 됩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레티튜드, 레티튜드 스포츠 등이 있습니다.


13. 타바코-레더 타입(Tabacco Leather) 
자작나무 타르와 잎담배의 향, 가죽 냄새가 악센트로서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향조입니다. 주로 남성 향수에 사용되며, 환상적인 타르의 향과 동물적인 요소를 지닌 향이 남성적인 강한 개성을 느끼게 하지만 이 계열로 구분되는 향수는 매우 적습니다. 대표적인 향수는 샤넬 안테우스가 있습니다. 


14. 그루망 타입(Gourmand) 
잘 익은 과일이나 벌꿀, 초콜릿, 바닐라, 계피 등의 식품을 연상시켜서 후각적 자극을 미각적 즐거움으로 바꿔주는 향조입니다. 그루망(Gourmand)이 미식가를 의미하는데, 전체적으로 달콤한 향이 주를 이루는 향입니다. 대표적인 향수로는 요지 야마모토 요지 옴므, 롤리타 렘피카, CK 시크릿 옵세션, 장폴 고티에 마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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