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대 미대1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 피의자 구속, 워마드 쿵쾅이들의 반성없는 남성혐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홍익대 누드크로키 사건을 두고 남혐·여혐 논란, 워마드 논란 등 다양한 논란이 부수적으로 발생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1일, 홍익대학교 회화과 인체 누드 크로키 전공수업에 참여했던 남성 모델 A씨의 나체 사진이 남성혐오·극렬 여성우월주의 사이트인 워마드에 올라와 유포되며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이 올라온 뒤 워마드 회원들은 A씨에 대한 온갖 성희롱 발언을 쏟아내며 조리돌림에 나섰습니다. 평소 극단적인 남성혐오와 극렬 여성우월주의를 신봉했기 때문에 그 수위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죠. '이런 성기 가지고 모델 일을 할 수 있냐'와 같은 댓글이 매우 유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렇게 2차 피해까지 발생한 상태에서 피해자 A씨는 "성적 수치심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