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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9

돌아온 '잡놈' 김용민, 환영! 김용민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제가 무슨 욕을 해도 대중을 놀라지 않습니다. 이 특권으로 서럽게 사는 사람 대리해 할 말 하겠습니다. 낙선자의 근신은 끝났다! 국민욕쟁이 행동개시!" 라며 활동을 재개했어요. 정치활동 지속 여부에 대해 김씨는 "덧붙여 말씀드립니다만, 저의 정치실험은 끝났습니다. 당적 없이 정치적 지분없이 '나꼼수'의 한 멤버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는 '욕쟁이 김용민'으로서의 재탄생의 전제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한 달새 정계, 언론계, 교육계 심지어 종교계에서까지 은퇴 또는 퇴출당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나와바리'가 제 정체성을 말해주는 건 아니니까요"라며 "일개 카페지배인이 세상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보시라!"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는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5.
강남을 개표논란..단순실수...? 혹은 부정선거...? 서울특별시 강남구을은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가 맞붙은 지역입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투표함에 관한 논란이 야기됐는데요. 사진들을 한번 쭉 보시죠. 이 사진들은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인 황유정씨의 트위터에 오후 6시 37분쯤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황유정씨는 "강남구을 봉인 안 된 투표함 발견. 개포1동 제5투표소 거"란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어 "다른 건 다 외부 자물쇠 부분까지 테이프로 봉인해 왔는데 이거는 이렇게 해놓고 선관위에서는 문제 없다네요"라고 전했죠. 봉인 상태가 좋은 다른 투표함의 사진을 올리며 트위터러들의 비교를 부탁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면 다른 투표함은 선관위 테이프로 두세 번 봉인돼 있는 반면 황씨가 처음 문제를 제기한 투표함은 별도의 테이프 처리가 돼 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1.
투표인증! 4.11총선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1.
안철수, "화나셨어요? 그럼 투표하세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0.
박근혜가 추천한 연극, 한나라당의 '환생경제'를 소개합니다 이게 또 추억의 연극인데..예전에 블로깅했던 내용입니다. 왠만하면 같은 내용으론 다시 올리고 싶지 않은데..이게 작품이 워낙 걸작이라서..좀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한번 더 소개합니다. 당시 박근혜 위원장님께서 '프로를 방불케 하는 연기'라고 추켜세우셨던 작품이거든요. 막말 파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마찬가지로 8년 전인 2004년, 한나라당 내의 '극단 여의도'에서 무대에 올린 '환생경제'라는 한국 연극사에 있어서 길이 남을 걸작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24명이 배우로 활동했죠. 연극에서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술 퍼마시고 마누라 두들겨 패고, 가재도구를 때려 부수는 무능한 가장' 노가리로 묘사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노가리의 아들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김용민이 막말을 했다면, 새누리당은 강간이 뭔지 보여준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민간인 불법사찰, 조중동으로는 똥 닦기도 아깝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3.
손수조, 떡잎이 노랗다 내가 밟고 있는 땅 2012. 3. 30.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지금 총선 끝난 줄 아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총선후보 연대협상이 양당 간 입장차로 결렬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미 사전에 정해둔 협상 타결 시한인 25일을 넘겼고, 양당 모두 24일 이후 협상 테이블에 앉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합진보당에서는 24일 밤 우위영 대변인의 긴급 브리핑을 통해 야권연대 협상의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민주통합당은"계속 얘기를 해보겠다"는 입장인 반면 통합진보당은 "더 이상 모욕적인 협상을 참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통합진보당은 '10+10', 즉 수도권 10개 지역, 영남을 제외한 비수도권 10개 지역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에서는 수도권에서만 '5+α'를 제시했다가 수도권 4개 지역, 수도권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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