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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강동호(백호) 성추행 의혹 완벽 정리, 가장 객관적인 정리글

자발적한량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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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이 글은 피고소인 분의 입장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고, 사건의 흐름과 과정을 좀더 확실히 알고자 작성하였습니다. 따라서 고소인 강동호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인증글(폭로글과 옹호글, 항간에 도는 양쪽 지인이라 주장하는 글 일체)은 다루지 않습니다. 처음엔 피고소인의 6월 글만을 참조하여 게시하였으나 댓글 의견에 의해 삭제된 5월 글까지 포함하여 다시 올립니다. 추가할 사항 덧붙이고 수정하였습니다. +) 글에 명시된 '피해자' 를 '피고소인'으로 수정해달라는 요구가 많아 피고소인으로 수정합니다. 








A 피고소인의 글 게시 관련


피고소인은 5월 13일 네이트판에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1-1 글은 곧 삭제가 되었고 한 달 여 뒤인 6월 22일 오전 4시 5분에 재게시 되었다.


1-2 피고소인은 자신이 글을 다시 정비하여 올리는 이유로

ㄱ. 자신의 친구들이 허위정보를 유포한 것에 대한 사과

ㄴ. 자신의 본래 목적을 바로 알리기 위해서라고 작성하였다.


1-3 6월 21일 피고소인의 친구 3명이 자신들의 학교 커뮤니티에 강동호에 대한 루머글을 게시하였다.(일진설과 폭행설) 사실관계 증명이 없기에 이후 삭제되고 사과하였다.


1-4 피고소인은 이것이 친구의 우발적인 행동이라고 밝혔으며,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한 친구들의 호소로 받아들여달라고 밝혔다.


B 성추행 사건 관련


2 피고소인은 6월 22일 글에서 8년 전 2009년 겨울 중학교 1학년 당시 연동에 위치한 영재사관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원차에서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서술하였다. (5월 글에서는 15살, 7년 전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서술하였다.)


<6월 게시글>



<5월 게시글>


2-1 피고소인은 그림 설명을 통해 피고소인-강동호가 앉아있는 좌석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서술하였다. (5월 글에서는 좌석에 피고소인과 강동호 옆에 자신의 친오빠가 앉아있었다고 서술하였으나 누락되었다.)


<6월 게시글>


<5월 게시글>


<사건 발생한 15인승 승합차의 외관은 보통 이렇다>


2-2 피고소인은 6월 글에서 과거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자 어머니께서 강동호의 집에 방문하여 그를 혼냈고 "이 일은 무덤까지 갖고 가자"는 발언을 하였다고 추가서술하였다. 5월 게시글은 전화상으로 훈계했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피고소인이 해명하였다. 


<6월 게시글>


<5월 게시글>


2-3 피고소인은 5월에 작성한 글을 통해 가족끼리 왕래가 많아 집에서도 만나는 일이 많았고 학교를 가서도 만나야만 했음을 밝혔다. (6월 글에는 누락되었다.)


<5월 게시글>


C 게시글 본문 내용 관련

(피고소인의 서술에서 발췌)


3 사건 이후 강동호는 2010년 제주도에서 서울로 떠나게 되고, 피고소인과 강동호는 8년간 서로 연락이 없었다.


3-1 6월 19일 '에브리타임'이라는 곳에 피고소인의 친구A가 강동호의 학교폭력과 관련한 루머를 게시하였다.


3-2 피고소인의 친구 B는 '내 친구가 성추행을 당했기 때문에 글을 올렸음'을 밝혔다. 나아가'피해자 친구들의 삶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조심히 준비중이며,'피해자 중 한 명이 피고소인'임을 밝혔다. '피해자들', '피해자 중 한 명' 등의 복수형을 택한 이유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


3-3 친구들의 게시글 작성 당일인 6월 19일 밤 10시 22분에 피고소인은 자신의 어머니로 하여금 강동호 어머니에게 연락을 부탁하여 강동호의 번호를 알아낸 뒤 강동호한테 연락하였다.


3-4 피고소인이 캡쳐한 사진으로 내용을 대체한다.


내용 과정은 다음과 같다. 

 

a.피고소인의 질문

 

b.강동호가 피고소인에게 보이스톡 발신

(당시 피고소인만 강동호의 연락처를 갖고 있던 상태)

 

c.피고소인 강동호의 보이스톡 수신 거부

 

d.수신 거부에 강동호는 피고소인에게 전화가능할 때 자신에게 전화하길 요구

 

(피드백에 의해 수정합니다.)

소속사는 이때 강동호가 소속사에 연락을 하였다고 밝혔으며, 

소속사는 강동호에게 대응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음을 밝혔다.


e.피고소인은 전화 대신 장문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 하였으나 강동호 침묵


f. 피고소인은 어머니의 휴대폰 번호로 강동호에게 수신-> 녹취(영상촬영)준비-> 연결->녹취(영상촬영) 시작

 

3-4 다음 날 피고소인은 친구와 경찰서, 해바라기 상담소에 방문 후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3-5 또한 피고소인의 지인은 피고소인이 6월 29일 목요일에 변호사를 컨택하여 만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3-5 다수의 질문이 잇따르자 피고소인은 피드백을 지속, 수정하였다. 강동호 애월중 졸업->재학 중 전학, 사건 발생 연도와 나이 수정, 어머니 강동호와 전화->강동호와 대면, 친오빠가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정보O->누락 등이 그것이다. (총 7번의 게시글 수정이 이루어졌다는 정리글이 있는데, 횟수까지는 모르겠음. 아는 쓰니 있으면 명확한 출처와 증거 좀 알려주길 바랍니다.)


D 강동호 소속사 관련

 

4 강동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이하 소속사)은 총 두 번의 성명을 통해 전부 다 사실 무근이며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였으며, 녹취된 강동호의 애매한 대응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4-1 소속사는 허위사실 주장 및 유포의 책임을 묻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고소인을 상대로 민사소송이 아닌 형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4-2 이는 형법에 '허위사실유포죄'라는 것이 따로 없기에 형법상의 명예훼손에서 의율된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죄를 적용하겠다는 의미이다.


4-3 이는 소속사가 인용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거짓사실, 즉 허위사실을 드러낸 자에게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벌칙조항(2항)이 있기 때문이다. (기타 참고 : 보통 우리나라의 경우 허위사실 유포할 경우 대개 명예훼손죄나 정기통신기본법 제47조 제1항에 의거해 처벌을 받게 된다. 형법 제307조에서는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4-4 소속사는 경찰조사와 검찰조사, 법원 판결을 통해 합당한 증거자료를 제출해야만 하며, 형법 제307조 제2항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에서 적시된 사실이 허위인지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적시된 사실의 내용 전체의 취지를 살펴볼 때 세부적인 내용에서 진실과 약간 차이가 나거나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는 정도에 불과하다면 이를 허위라고 볼 수 없다.

 

기타.


*에브리타임에 강동호의 일진 루머를 공론화시킨 피고소인들의 지인 b는 제주도 출신이 아니며 강동호와 전혀 모르는 사이이다. 피고소인의 지인 a와 c는 제주도 출신이기는 하나 강동호와는 모르는 사이이다.


*피고소인의 어머니가 단 댓글로 추정되는 것들은 아직 사실여부가 판명나지 않았다.


*강동호 소속사 측의 고소건에 피고소인의 지인들이 한 행동-허위사실 유포-까지 포함된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피고소인의 성명이라며 떠돌던 정보는 허위로 밝혀졌다. 


*피고소인의 친구가 페이스북 총동문회에 실명을 밝히며 법적 자문을 구했다는 것 역시 정확하지 않다. (자료 있다면 댓글로 부탁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의 6월 22일 기사에서는 피고소인의 글이 수면 위로 오른 직후 소속사 측으로부터 팬의 거짓말로 보고 있다' 는 전달을 받았다고 보도하였는데, 공식적으로는 확인된 바가 없다. 

*피고소인은 현재 플레디스 소속사의 2차 성명이 보도된 후 피드백을 멈춘 상태이다.(최종 확인 2017년 6월 26일) 남아 있는 주된 의문의 예로는 피고소인이 간접적인 고소인과의 대면(방송과 뉴스)에도 극도로 쇠약해져 있음을 일관적 서술한 것에 반해, 강동호에게 "꼭 만나자"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의문 등이 있다. 

  

<소속사에게 피고소인이 보낸 메일 내용>


<메신저 내용 및 6월 게시글 일부>



<피고소인이 고소인에게 전송한 문자 일부> 


출처: http://m.pann.nate.com/talk/337680593?&currMenu=&vPage=1&order=N&stndDt=&q=&gb=&rankingType=total&page=1


오늘의 키워드

#뉴이스트 #강동호 #백호 #강동호 성추행 의혹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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