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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로그3070

[용인 / 죽전]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나를 좋아하게 만든, 포탄! 이제 5월달에 접어들면서 단국대학교 한남캠퍼스가 죽전센트로캠퍼스로 이전한 지 1년이 다되어가려고 합니다. 처음 왔을 때는 빈 상가건물, 한창 공사중인 오피스텔만이 학교 앞에 있었는데 하나, 둘씩 오피스텔이 완성되고, PC방, 편의점, 음식점 등 각종 시설이 입점해서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 근처의 죽전 지역주민들도 많은 득이 되구요..^^ 오늘 소개할 곳은 역시 단국대학교 앞에 있는 '포탄'이라는 베트남 쌀국수 음식점입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T군은 쌀국수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입니다. 쌀국수 특유의 냄새라던지.. 그런데 비극적인 것은 여자친구는 쌀국수를 너무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강제로 끌려다니며 쌀국수를 어거지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아~..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8. 5. 9.
한라에서 백두까지 by 제일성민교회 대청부[악보 포함] 한라에서 백두까지 by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http://www.firstsungmin.or.kr/ 1 이땅의 동과서 남과북 가득한 죄악 용서하소서 모든 우상들은 무너지고 주님만 높이는 나라되게 하소서 이땅의 지친 모든 영혼 주예수 사랑 알게 하소서 저들의 아픔과 눈물 씻는 주님의 보혈 이땅 치유하소서 2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주님 오실길을 예비하며 주님만 섬기는 나라되게 하소서 이땅의 주님 교회위에 하늘의 생기 부어주소서 열방을 치유하는 주백성 주님의 군대를 일으켜 주소서 (후렴) 성령의 새바람 이땅에 불어오소서 주의영 그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이땅에 하나님 영광 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그런 나라가 되..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5. 7.
우물가의 여인처럼 by T 주님가신 길 by T Richard Blanchard 작곡 / Richard Blanchard 작사 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것들을 그때 주님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것들을 주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3 내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주시리 (후렴)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양식 내게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5. 4.
가서 제자 삼으라 by 제일성민교회 대청부[악보 포함] 가서 제자 삼으라 by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http://www.firstsungmin.or.kr/ 1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주님 그 열한 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2 미루나무 우거진 숲속에서 주님 젊은 제자들 다시 부르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캠퍼스로 (후렴)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5. 1.
2008 교향악 축제 예술의 전당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의 보금자리답게 다양한 연례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용배 11시 콘서트', '김대진의 음악교실', '재야음악회', '팝스콘서트', '어린이 음악회' 등.. 이런 연례프로그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공생은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교향악 축제입니다. 서울과 지방 간의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음악전령사 교향악축제! 지난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올해 스무번째의 화려한 팡파르를 울렸습니다. 국내 최고, 최대의 음악축제로 우리나라 음악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 교향악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향상된 연주력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가슴과 귀를 즐겁게 함으로..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29.
주님가신 길 by T 주님가신 길 by T 김영기 작곡 / 김영기 작사 1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모습 2 머리에는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자국 손과 발목 다 찔리신 지치신 주님의 모습 (후렴)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위해 고난받으셨네 이세상에 생명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길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27.
한기정 피아노 독주회 3월 2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한기정 선생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무소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있어서 갔지요~ 가다가 선생님 제자들과 함께 한남동에 잠시 들러서 케익과 꽃다발을 사서.. 고전시대의 곡인 하이든의 소나타부터 현대곡인 바르톡의 소나타까지! 선생님의 연주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다양한 음색이 펼쳐졌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T군은 연주가 끝난 뒤 로비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찍사역할을! 슬슬 과대=찍사 공식이 성립되는군요..ㅎㅎ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 포스팅할 사진들을 건지죠^^; 사실 그 이유 때문에^^;; 참! 한기정 선생님께서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공식 연주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우왕ㅋ굳ㅋ 선생님들은 역시 한분도 빠짐없이 존경스러우신 분들입니다!! 한 곡..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26.
히사이시 조의 선율이 담긴 태왕사신기 OST 中 수지니의 테마 by T군 Hisaishi Joe - 태왕사신기 OST 中 수지니의 테마(Piano Solo) T군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한 회도 빠짐없이 본 애청자였습니다. 음반소개코너에서 소개했다시피 태왕사신기 OST는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작품인데요. 그 아름다운 선율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에 듣는 감동까지 선사했죠. OST 앨범 중 수지니의 테마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 곡이 있었습니다. 오늘 올리는 영상은 바로 그 곡을 T군이 연주한 곡입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23.
[인천 / 간석시장]생갈비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부암갈비! 오늘의 T군 추천 맛집은 인천에 있는 부암갈비입니다!! 가게에 테이블이 적은 것도 있지만..역시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가게 앞에서 30분은 족히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자리가 나야 말이지요~ 기다리면서 맛없기만 해봐라..하며 벼르고 있었던 T군입니다..ㅎㅎ 들어가서 일단 생갈비부터 주문했습니다. T군이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어떤 블로그에서 본대로 주인아저씨께서 그냥 평소처럼 먹으면 안되냐고 하십니다..ㅎㅎ 너무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서 몰려드는 손님들을 주체 못해서인지..아니면 가끔씩 불만사항을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지..하지만 T군이 한번만 찍겠다고 하자 기왕 찍을꺼면 맛있게 찍으라고 주문하시더군요..ㅎㅎ 기본세팅입니다. 기본차림은 단촐해요~ 테이블은 대포집에나 가면 볼 수 있는 드럼통.. 맛있는 내음새/인천 2008. 4. 21.
즐겁도다 이 날 by T 즐겁도다 이 날 by T F. R. Havergal 작곡 / V. H. Fortunatus 작사 1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하늘이 열려 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와서 생명의 주 예수 찬송하도다 2 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 만물 모두 새 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하도다 3 생명의 주 예수 죽음 이기고 캄캄한 길 지나 다시 사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네 (후렴)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부활절 헌금송으로 부활에 관련된 감사찬송을 골라서 연주하였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20.
2008학년도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신입생연주회 3월 25일 화요일 화요연주시간인 3시에 콘서트홀에서 2008학년도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신입생연주회가 있었습니다! 08학번 신입생 중 실기 성적 등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연주를 하는 날이지요. 너무 활발해서 탈인 08학번들의 실력을 한번 보도록 할까요^^? 08학년도 신입생연주회는 단국대학교 한남캠퍼스가 죽전센트로캠퍼스로 이전한 뒤 처음 열리는 신입생연주회입니다. 죽전캠 콘서트홀에서 처음 신입생연주회를 하게 된 08학번들은 기뻐해야(?) 하겠네요..ㅎㅎ 처음과 두번째는 국악과 학생들의 연주였습니다만, 첫번째 연주를 보질 못했습니다..ㅠㅠ 피리전공 정부용 학생의 '상령산 풀이'였네요. 두번째 순서는 판소리 전공의 ㅇㅇㅇ학생인데요. '판소리 춘향가 中 행궁견월, 신연맞이였습니다. 반주로는 북 한혜령..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19.
여고 학생들을 위한 선물, Jam for MY(Sampling from `Street Life`) by GDF Music Jam for MY by GDF Music 서울 관악구에 있는 문영여고로 공연을 가서 문영여고 학생들을 위해 즉흥연주(Jam)을 한 곡 준비했습니다. 1979년에 발표된 재즈 그룹 크루세이더스(The Crusaders)의 'Street Life'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우리나라에도 DJ DOC가 샘플링한 'Street Life'가 있죠. 저희는 공연을 한 문영여고의 교가를 추가시켰답니다. 많은 호응으로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주신 문영여고 학생들 감사해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16.
[서울 / 신림]신림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지널 빽순대, 순대촌! T군의 정말 오래된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고1때 처음 갔으니 6년째 찾아가는 곳이네요. 특히 고2, 고3 때에는 2년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갔답니다. 심지어는 사고가 나서 목발을 짚고서도..친구들하고 먹으면서 농담할 때 여기 약들어간거 아니냐고 할 정도죠..ㅎㅎ '아, 순대촌이 먹고 싶다' 이 생각이 들면 배가 고프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정도로 순대촌 빽순대를 좋아하는 T군. 자, 오늘 신림동 빽순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간단합니다. 2호선 신림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50m 정도만 걸으면 순대마을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어서 왼쪽으로 되어있군요..ㅎㅎ훼이크..ㅎㅎ 순대촌은 왼쪽에 있는 건물이 민속순대타운, 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4. 1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by T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by T G. B. Shea 작곡/ R. F. Miller 작사 1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에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1983년 7월 15일 밤, 네델란드의 암스텔담에 있는 센트름. 라이 (Centrum Rai )회관에서 전 세계에서 모여든 5000 여명의 순회 전..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13.
박윤진 첼로 독주회 교회누나인 윤진이누나가 독주회를 하게 되서 가게 되었습니다. T군에게 맨날 까칠하게 대하는 누나지만 고맙게도 독주회 티켓을 엄마랑 여자친구까지 3장을 줘서..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차르트홀로 슝슝~ 누나는 이화여대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음연에서 진행하는 영 플레이어 시리즈 2008년 첫번째 연주회였습니다. 음연에서 촉망되는 젊은 음악인에게 연주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랍니다. 프로그램에 적힌 바흐의 조곡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작년에 헤깔려서 암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국 조곡이 생각났습니다..첫번째 곡인 바흐 조곡은 무반주 첼로곡이었습니다. 첼로 연주나 곡에 대해선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 따로 리뷰를 적어놓을 만한 게 없는 것이 약간 흠이네요.. 귀에 익은 곡이 하나 있죠? 네, 포퍼의 타란텔라..음악 추천코..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12.
[용인 / 죽전]인도의 맛을 흠뻑 느끼기, 인도음식점 가필라! 학교 앞에 인도음식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람들과 함께 쳐들어 갔습니다! T군은 집에서 먹어본 3분 카레 말고는 인도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답니다-_-; 과연 인도음식이 입에 맞을까..걱정반 기대반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인테리어가 특이합니다! 나무로 싹 인테리어한 것이 이국적이면서도 무척 깔끔하네요. 전체건물과는 달리 이 건물만 이렇게 되서 약간 부조화스럽긴 하지만..밖에서 봤을 때 무척 이뻤답니다^^ 작년 여름에 단국대학교는 개교 60주년에 맞춰서 죽전으로 이전을 했는데요. 처음에 왔을 때는 앞에는 아파트 단지 밖에 없고, 학교 언덕 경사는 무시무시하고..상가는 텅텅 비어있고 정말 짜증이 막 났었는데 이제 음식점, 피시방, 카페 등이 다양하게 입점을 하여 나름대로 살만은 하답니다..ㅎㅎ 하지만 아직도..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8. 4. 11.
민주주의의 축제, '4.9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오늘은 제18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물론 임시공휴일이죠..^^ T군은 이번 투표가 작년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에 이어 두번째 투표랍니다. 투표를 안해버릴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한번 투표를 해보고 당선자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봐도 늦지 않을꺼란 생각에 투료를 하러 인근에 있는 투표소로 가족과 함께 향했답니다. 저희 가족은 100% 투표율 기록!! 짝짝짝!!^^;;;; 작년 대통령 선거랑 다른 점은 이른바 '1인 2투표제'라는 점이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용지와, 정당에 투표를 해서 비례대표를 뽑는 용지 2개가 있더라구요. 2004년 3월 9일 본회의를 열어 의원정수를 현행 273명에서 299명으로 늘리고, 후보자와 정당에 각각 투표하는 1인2표제를 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4. 9.
노래보다 감미로운 보고싶다 by GDF Music 보고싶다 by GDF Music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연주해보았습니다. 공연에 알맞은 선곡을 하는 GDF Music. 여고 공연에는 이런 노래가 최고죠^^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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