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창 자원봉사자1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갑질 논란, 대한체육회 해명으로 되려 갑질 인정! 지난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와 계약직 운영인력 익명 커뮤니티인 '평대전(평창올림픽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막말과 안하무인격 갑질을 문제삼았는데요. 15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를 방문한 이기흥 회장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예약석을 무단으로 차지해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옮겨달라고 요구했는데 이기흥 회장 일행은 이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이후 VIP석 관리 자원봉사자와 국제올림픽위원회 직원이 함께 재차 자리 이동을 요구했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하죠. 당시 이기흥 회장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오면 비키겠다"고 말했으며, 함께 있던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야, IOC 별거 아니야"라며 "우리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