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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06.12.12
카메라
Fujifilm FinePix F30
내용
대학 동기들과 함께 놀러간 남양주의 한 펜션.
첫째날 밤 고기를 구워먹을 때 우리 발에 채여가면서까지 고기 한 점 떨어질까 하여 밤을 지새우던 녀석들.
둘째날 아침이 되어 상쾌한 기분에 창문을 열자 어제 미처 나누지 못한 정을 마저 나눌까 싶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 오늘은 너희 줄 게 없다ㅠ
오늘의 키워드
#사진 #토털로그 #후지필름 #Fujifilm #FinePix F30 #강아지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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