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가 밟고 있는 땅1013 전광훈 "대선 출마" 전한길 "63빌딩서 투신 용의" 윤석열 '윤어게인 신당 창당' 변호사들과 식사.... 국민의힘 보수 결집 골머리 현재 6·3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모두 토론회 등 경선 일정을 진행하며 조기 대선 모드에 진입한 가운데 가뜩이나 모든 후보들의 지지율을 합쳐도 '지지율 1위'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예비후보에 미치지 못하는 국민의힘이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선후보자 1차 경선 A조의 토론회는 내부 경쟁보다 '외부 적'을 향한 공격에 치중됐다는 평가가 쏟아졌었죠. 양향자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AI 공약을 “빈 깡통”이라 표현하며 공약서를 직접 찢는 퍼포먼스를 벌였고, 김문수 후보는 “형수에게 쌍욕을 들은 그 사람도 내가 만났다”라며 감정적 공세를 이어갔고, 안철수 후보 역시 "챗GPT는 원래 무료인데,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AI 공약을 하느냐"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20.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 '부활절 맞이 30시간 휴전 제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30일 휴전' 역제안 '부활절이잖아 한 잔 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 30시간 휴전 제안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기독교의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이해 30시간 동안의 휴전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실(크렘린궁)은 19일 오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일요일 밤 12시(21일 0시)까지 부활절 휴전을 선언하고, 이 기간 동안 모든 적대 행위의 중단을 명령했다"고 발표했죠. 크렘린궁은 "이번 휴전 선언은 인도주의적 고려에 의한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모범을 따를 것(휴전에 동참)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날 크렘린궁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면담 도중 나온 푸틴 대통령의 이번 휴전 선언의 타이밍이 묘합니다. 지난달 미국 중재로 우크라이나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20. "강아지는 키우던 주인이 계속 키워야 한다"더니... 윤석열 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두 마리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남기고 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승자박'이 여과없이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해 6월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당시 선물 받았던 '국견' 두마리가 남은 여생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서울대공원과 대통령기록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앞으로도 서울대공원 동물원 견사에서 살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알라바이 두 마리는 5개월 동안 한남동 관저에서 지냈으나, 대형견인 이들의 덩치가 점점 커지면서 그해 11월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이들 개 두 마리를 사저로 데려갈지를 두고 관심이 쏠렸죠. 윤 전 대통령이 강아지와 고양이 11마리 키우는 반려동물 애호가로 알려져 있는 데다, 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20. MBC 100분 토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대선 3수생'의 여유로움 보인 이재명, '이재명의 시간'이 오고 있다 18일 저녁 8시30분부터 80분간 진행된 MBC '특집 100분 토론'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는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시간'이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는 문재인·안희정·이재명 후보 중 문재인 후보가 너무나도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야말로 '대선 3수생' 이재명의 시간이 온 것이죠. 이날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TV 토론회는 정치, 경제·외교·안보, 사회 분야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3파전으로 압축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 진행된 첫 TV토톤회에서 이재명 예비후보는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이재명 예비후보의 지지율은 국민의힘 후보 전부의 지지율을 합쳐도 이길 수 없..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9. 안철수·홍준표,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문제 두고 격돌...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 사이에 벌어지는 난타전 안철수 "이대로면 필패" vs 홍준표 "시체에 난도질", 윤석열 두고 격돌6·3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를 놓고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김계리 변호사가 '윤어게인'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가 급히 취소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취, 그리고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성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에 불을 지핀 것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대로면 대선은 필패"라며 "당의 혁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을 향해 "본인이 당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8.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미선 헌법재판관 퇴임, 윤석열 파면 결정 내린 두 사람의 발자취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오늘 퇴임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두 사람의 퇴임식에서 문형배 권한대행은 "정치적 갈등이 생겼을 때 헌법의 설계에 따른 결정을 존중하면 교착 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며 "견제와 균형에 바탕한 헌법의 길은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존중으로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미선 재판관은 "국가기관이 헌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질서가 흔들릴 수 있다"며 "헌재가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헌법 질서 수호, 유지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재판관은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고, 자유민주국가가 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8.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했던 배의철·김계리 변호사, '윤어게인' 신당 창당 선언했다가 취소... 국민의힘으로부터 압박 빗발쳐 윤석열 전 대통령 측 배의철·김계리 변호사, '윤어게인' 신당 창당 선언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인단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가 급히 취소하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소속 배의철 변호사는 이날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윤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죠. 배 변호사는 '윤어게인 신당 내외신 공보방'이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도 만들었습니다. 배의철 변호사는 탄핵 반대 집회 등에 참석하며 "빨리 직무에 복귀해 세대 통합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겠다"는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또한 놀랍게도 전국민이 슬픔에 잠겼던 '세월호 참사' 당시 누구보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법률 대리인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7. 헌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인용... '최종병기' 한덕수의 난 진압됐다... 김 빠진 국민의힘 경선 어쩌나 '열일'하는 헌재, '한덕수의 난' 진압...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 효력 정지'한덕수의 난'이 8일만에 진압됐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9인 전원일치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의 효력을 16일 정지시켰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면서 동시에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지 8일만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직후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 내에서도 위헌·월권 지적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2+1 묶어 팔기'는 야비하기 이를 데 없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마은혁 헌법재판관만 신임 헌법재판관에 취임하고, 위헌·위법 지명이 명백한 나머지 두 사람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아니라 발표만 했다" 미꾸라지 같은 변명이 기가 차 지난 8일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멈춰달라고 제기된 헌재의 가처분 사건에서는 "단순한 발표는 법적 효력이 없다"며 사건을 각하해달라는 주장을 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오는 18일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퇴임하는 상황에서 헌재 결원 사태를 막겠다는 이유를 대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절친인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하자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과 함께 임명 절차를 멈춰달라는 가처분도 헌재에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그런데 한덕수 대행 측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절차를 멈춰달라며 헌재에 제기된 가처분 사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6.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 먹는 나라...꼬우면 미국으로 탈출하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 먹는 나라"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작심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지난 14일 충북 괴산에서 열린 군의관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한국 의료계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날 이국종 원장은 "여기 오기 싫었다. 후배들한테 미안해서 해줄 말이 없는데 교장(학군교 교장)이 병원까지 찾아와서 해달라고 하는데 나도 국방부에서 월급 받는 입장이라 수락했다"고 발언을 시작헸다고 하죠. 그런데 이국종 원장은 이후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 이게 수천년간 이어진 조선반도의 DNA고 이건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비롯해 "내가 국군대전병원 지하창고를 독서실로 개조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6. 최상목 장관, 폰 바꾼 적 없다고 위증하다 딱 걸려...내란 동조 의혹 합리적 의심 "폰 바꾼 적 없다"더니... 5분 뒤 증거 나오자 "고장나서 바꾼 건 맞다"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 청문회에서 최상목 장관이 위증을 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최상목 장관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저 앞에 앉아있는 이완규 법제처장도 (12.3 계엄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했다. 다 증거인멸 아니냐. 최상목 경제부총리, 휴대전화 교체한 적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없다"고 단호히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5분 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경태 의원실이 통신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건네받은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본인은 휴대전화 기기를 바꾸지 않았다는데, (이 자료에 따르면) 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7일 갤럭시S24울트라에서 갤럭시Z폴드6로 바꿨다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6.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경호처 창설 이후 62년 만에 벌어진 최초의 연판장 사태에 압박감 느껴 거취 결정 윤석열 체포 저지의 중심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12·3 비상계엄 이후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등을 저지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차장의 사의 표명은 수뇌부의 사퇴를 촉구하는 '연판장 사태' 이후 1주일 만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11일 만으로, 경호처 창설 이후 62년 만에 벌어진 최초의 연판장 사태에 압박을 느낀 김 차장이 거취 정리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훈 차장은 이날 오후 2시 전 직원을 상대로 하는 긴급 간담회를 돌연 소집해 "이달 내 사퇴하겠다. 남은 기간 직무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1월 언론 인터뷰에서 경호처를 '사병 집단'으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5.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규칙 확정, '역선택 방지 조항'에 김두관 전 의원은 경선 참여 거부 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선 당내 경선 규칙 확정, '권리당원 50%와 일반 국민 50%'지난 11일 대선 경선 규칙(룰)을 확정한 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6·3 대선 후보 경선 규칙을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지난 12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에 관한 특별당규 제정의 건'을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고, 14일 전당원 투표를 거쳐 찬성률 96.56%로 통과된 끝에 중앙위원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경선 룰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병행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입니다. 권리당원 투표는 경선일로부터 12개월 이전에 당원으로 가입하고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110여만 명이 참여 대상이며,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안심번호로 추출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4. 홍준표 전 대구시장 대선 출마 공식 선언, "5개의 재판을 받는 피고인, 화려한 전과자 이재명과 풍부한 경륜과 검증된 능력을 갖춘 준비된 나의 대결" 홍준표 전 대구시장, 대선 출정식... 1000여 명 모여 "홍준표" 외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 캠프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 강한 국가를 만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그의 출정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약 1000여 명이 운집하며 발 디딜 틈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전과 4범, 비리 혐의로 5개의 재판을 받는 피고인, 화려한 전과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 풍부한 경륜과 검증된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 홍 후보와 대결"이라고 이번 대선을 정의했는데요. 홍 전 시장은 "명운을 건 대회전(大..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4. 나경원 대선 출마하며 "내 친일 이미지는 북한 지령 탓" 발언에 네티즌들 비난 봇물... '자위대 참석' '반민특위 논란' 모두 본인이 자초해놓고? 대선 출마 나경원 의원 "내 친일 이미지는 북한의 지령 탓"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자신의 '친일 이미지'가 북한 지령을 받은 반국가세력 탓이라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1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6·3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북한과 반국가세력들, 그들에게 저 나경원 정치적으로 최우선 제거 대상"이라면서 "그들은 북한 지령문을 통해 저 나경원에게 '토착왜구' '나아베'와 같은 친일 이미지를 덧씌우라고 지시했다. 민주당 진영은 놀랍도록 이 지령과 동일한 정치적 저질 여론조작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근거로 제시한답시고 언급한 '북한 지령'은 간첩 활동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2. 윤석열 전 대통령 퇴거 및 사저 아크로비스타 복귀,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자의 뻔뻔함과 자유대학과 짜고친 고스톱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했습니다. 4월4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파면된 지 일주일 만인데요.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9분께 관저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관저에서 출발하기 전 차에서 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약 4분간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죠. 이날 한남동 관저 앞에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윤석열'을 연호하며 배웅에 나섰고, 윤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 차례 손인사를 하고, 지지자들과 만나 직접 악수와 포옹을 나눴습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이날 오후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그를 배웅했죠.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호위에 둘러싸여 관저에서 퇴거하던 중 마치 개선장군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2.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구약성경 다 외운다"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으로 검찰 고발, '명태균 게이트'까지 얽혀 국민의힘 파산할 수도 김건희 여사 구약성경 다 외운다던 윤석열 전 대통령, 피고발 당해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부인(김건희 여사)이 구약성경을 다 외운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0월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뒤 찾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우리 집사람은 어릴 때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녀서 구약을 다 외우는 사람이야"라고 발언한 바 있는데요. 개신교 단체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은 당시 무속 논란에 따른 기독교계 표심을 의식하고 지지층을 붙잡기 위해 김 여사가 기독교 신앙이 매우 깊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어필했다"며 "선거에 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1.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당내 경선 일정 확정, 2차 경선 진출자 'BIG4'는 누가 될 것인가? 김문수는 '한덕수 차출론'에 견제구 날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당내 경선 일정 및 방식 확정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10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경선안을 의결했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에 걸쳐 후보 신청을 받고 16일에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1차 경선은 16일부터 22일로, 17일에는 대선후보 미디어데이를 열고 토론회 조 추첨을 하게 되죠.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3개 조로 나눠 하루씩 후보 토론회를 하게 됩니다. 21일부터 22일에는 100% 국민여론조사를 실시, 2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 4인을 추리게 되죠.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자나 무당층에만 여론조사 응답 기회를 주고, 민주당 등 다른 당 지지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1. 이전 1 2 3 4 ··· 57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