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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고 있는 땅1099

'상호주의' 깨고 도쿄 한일 국교 정상화 리셉션 참석한 이시바 일본 총리, 전직 총리 3명도 함께 참석... 이재명 정부와의 한일 관계 개선 의지 이시바 일본 총리, '상호주의' 관례 깨고 한일 국교 정상화 리셉션 깜짝 참석19일 일본 도쿄 뉴호타니호텔에서는 주일 대한민국대사관 주최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지난 1965년 6월 22일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조약이 체결되며 해방 이후 한국과 일본이 국교를 정상한 것을 기념하는 것인데요. 지난 16일에는 주한 일본대사관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같은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죠. 당초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에서 열린 주한 일본대사관의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었다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으로 인해 영상 축사로 참석을 대신한 바 있습니다. 외교 관계에서는 서로 급을 맞추는 '상호주의'가 있기 때문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9.
이재명 대통령,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여부 놓고 장고 거듭... 관건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 다음주 나토 정상회의 참석 여부 놓고 고심 중다음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로 국제외교 무대에 데뷔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 불참이었던 대통령실 내부 기류는 긍정 검토로 바뀐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이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 결정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급거 귀국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가느냐, 안 가느냐를 파악하는 데 정보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 우리도 불참 가능성이 커지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강유정 대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9.
트럼프 조기 귀국으로 파토난 2025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 '패싱' '외교 참사'? 극우 세력의 도 넘는 흠집내 2025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트럼프 대통령 꼬장에 파토나다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별다른 성과없이 막을 내릴 전망입니다. 이스라엘-이란 충돌을 비롯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국의 고율 관세 방침(관세 전쟁) 등 현안이 산적해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날 회의 도중 일방적으로 귀국하면서 의제 논의는 흐지부지되버렸고, 결국 각국 정상들은 뚜렷한 성과없이 빈 손으로 각자의 나라에 돌아가게 됐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회의 주최국인 캐나다는 트럼프의 분노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대화를 이끌어내려 했지만, 그의 조기 귀국은 회담의 동력을 꺾어놓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G7 정상회의에 대해 의장국인 캐나다를 비롯한 회원국들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7.
이재명 대통령,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 축사 영상 통해 양국 관계의 미래 지향적인 의지 밝혀 일본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일(對日) 스탠스'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양국 관계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보낸 축사 영상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양국의 정·재계 인사 등 2000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주호영 한일의원연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태환 한일친선협회중앙회장, 이대순 한일협력위원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이 자리했죠. 당초 이재명 대통령은 리셉션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7.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대북방송 중단하자 북한도 대남방송 중단... 접경지역 주민들 "기괴한 소음 없이 오랜만에 편하게 잠 이뤄" 대환영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대북방송 중단하자 북한도 대남방송 중단으로 호응마침내 남북한이 대북 및 대남방송을 함께 중단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9일 남한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중지를 강력히 요청한 데 이어 지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합동참모본부가 11일 오후 2시를 기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시켰죠. 이후 북한 역시 대남 소음 방송을 멈췄는데, 이는 남한 측의 확성기 방송 중지에 대해 북한이 일정한 호응을 해온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12일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0시부터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이 들린 지역이 없다"면서 "군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대남 소음방송은 지역별로 방송 내용(소음)과 운용 시간대가 달랐다"면서 "서부전선에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2.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 마친 이재명 대통령,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통해 다자 정상외교 무대 데뷔... 외교안보팀 인선에 박차 나서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6일 밤 취임 후 첫 통화 마쳐이재명 대통령이 4일 공식 취임하면서 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노무현·이명박·문재인·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선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선 다음날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했던 것과 달리 별다른 뉴스가 전해지지 않자 온라인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외면한 지도자'라는 근거없는 비난에 가까운 영상이 확산됐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하긴 했지만, 백악관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익명 당국자 명의의 논평을 통해 "한미 동맹은 여전히 ​​굳건하다.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의 전 세계 민주주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7.
김경수 전 경남지사 행안부 장관 내정설에 국민의힘 "3년 전 홍준표 총리, 유승민 부총리, 이준석 대표로 운영했다면..." 홍준표는 계속해 국민의힘 때려 국민의힘 전 의원, 이재명 정부 인선 보며 부러움과 자조 섞인 한탄해 지난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참패를 당하며 이재명 정부의 출범을 닭 쫓던 개마냥 지켜봐야 했던 국민의힘 내에서 전임 윤석열 정부에 대한 성찰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없이 당선 직후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은 당선 첫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김민석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수석최고위원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비롯해 대통령실 인선을 발표하는 한편 새 정부 첫 내각 인선을 서두르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조ㅈ선일보가 이재명 정부의 첫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경쟁했던 김경수 경 경남지사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김병욱 전 국민의힘 의원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7.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무례함,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축하 메시지도 없이 "중국 영향력 우려"라며 황당한 반응... 젤렌스키는 한글로 축하 메시지 올려 백악관, "한국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치렀지만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 우려"그간 수 차례 외교 무대에서 무례함을 보여왔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서도 그 무례함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입장을 준비해 오지도 않았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공식 브리핑을 진행하면서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백악관의) 반응이 있느냐’는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연단 위에 놓인 서류를 잠시 뒤지더니 결국 찾지 못한 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구해다 주겠다"라고 말한 뒤 다른 질의를 받기 시작했죠. 레빗 대변인의 브리핑은 40여분 간 이어졌지만, 이후에도 한국 대선 관련 백악관의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로이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4.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날 일정, 국립현충원 참배 후 국회 취임선서식, 여야 대표와 취임 기념 오찬에 대통령실 브리핑에 합참 방문까지 당선 확실시 되자 여의도 방문한 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선택"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역대 민주진영 대선 후보 중 최다 득표율인 49.42%로 압도적인 지지 확인 속에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의 보수 정부가 불과 3년 만에 막을 내리고 다시 민주당이 집권하며 여당이 되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이어진 대통령 부재의 국가 리더십 공백 사태는 172일 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상파 방송 3사가 당선이 확실하다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 지 10여분 만인 3일 밤 11시 46분, 검은색 정장에 보라색 넥타이 차림으로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섰습니다. 그동안 선거 기간 내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자 김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4.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12.4%, 더불어민주당 '환호' 국민의힘 '침울'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KBS·MBC·SBS가 오늘(3일)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1.7.%,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9.3%를 얻어, 이 후보가 12.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3%로 나타났죠.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서울 이재명 49.3%, 김문수 40.1%, 이준석 9.2% 경기 이재명 55.8%, 김문수 34.6%, 이준석 8.5% 인천 이재명 53.6%, 김문수 37.4%, 이준석 7.5% 부산 이재명 42.7%, 김문수 49.0%, 이준석 6.9% 울산 이재명 46.5%, 김문수 44.3%, 이준석..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3.
대선 이후 절차는? 제21대 대선으로 취임할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취임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인수인계 마쳐 6월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할 차기 대통령곧 투표가 종료될 6·3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 제21대 대통령은 당선이 결정될 때 임기가 바로 개시되고 국군통수권 등의 권한도 곧바로 이양됩니다. 대통령직 궐위에 따른 선거라는 점에서 정상적으로 치러진 20대 대선과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진 제19대 대선을 살펴보면 대선 이후 어떤 절차가 진행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차기 대통령은 60일 간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없고 예년과 같은 대대적인 취임 행사도 없을 예정입니다. 2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이번에 선출되는 새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체 위원회를 소집하고 선관위원장이 개표 결과에 따른 대통령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면 그 즉시 임기를 시작하게 되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3.
자기 때문에 588억 5천여만 원 들여 대선 치르는데 웃음이 나오나?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선 투표 마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본투표를 하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강을 산책하는 모습과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집에서 포착된 것을 비롯해 얼마 전 영화 '부정선거' 관람을 위해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지만, 김건희 여사하 대통령 관저 퇴거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53일 만.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동행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를 마친 윤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 언제 받을 것이냐, 왜 불응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웃음만 짓고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사전투표가 부정선거라고 생각하느냐", "이번 선거도 부정선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3.
손학규·안철수·권성동·한기호 등 국민의힘 인사들 잇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의사 밝혀... 이쯤되면 병원에서 뇌검사 받아봐야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지속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 중에서는 어눌한 말투 등으로 인해 치매가 의심된다며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는 인물도 포함되어 있죠.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무섭긴 무서운 것 같습니다. 몸이 말을 안듣나보네요. 이재명 후보는 진짜 든든할 것 같습니다. 저렇게 트로이의 목마들이 많으니... 그 첫 타자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 전 대표는 지난 22일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직후 경기도 광명에서 김 후보 지지 연설에 나섰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는 "내가 힘은 없지만 나가서 이재명을 도와야 되겠다. 이 나라를 살려야 되겠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고 소리쳤죠. 이에 연단 아래에 있던 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
윤석열 전 대통령, 전광훈 목사 주도 극우세력 광화문 집회에서 대독 메시지 통해 '김문수 지지' 호소... 국민의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라" 윤석열, 전광훈 목사 주도 극우집회에서 '김문수 지지' 대독 메시지 보내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말 정신이 오락가락한 듯 합니다. 31일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극우세력의 광화문 집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독 메시지가 울려퍼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이 대독한 호소문에서 "이 나라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 나라를 정상화하기 위해서 6월 3일 반드시 투표장에 가서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주기를 호소드린다"고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하면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이 나라의 자유와 미래를 지킬 수 있다"며 "지금 기회를 놓치면 너무 많은 시간과 희생을 치러야 하고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정상 국가 회복이 불가능할지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31.
'여성 성기 젓가락' 발언으로 전 국민에게 충격 안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결국 고개 숙였다... 당원들에게 이메일 통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이 사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30일 당원들을 향해 지난 3차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자신의 소위 '젓가락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3차 TV토론 중 제 부적절한 표현으로 인해 많은 분에게 실망과 상심을 안겨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전 당원에게 메일을 통해 "제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표현의 수위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모든 책임은 저 이준석에게 있는 만큼,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욱 절제된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한 이준석 후보는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더 나아지기 위해, 더 나은 사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30.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TV 토론 여성 신체 부위 언급 표현에 긴급 기자회견... 하지만 끊이지 않는 비판 여론 "사과하지 않는 모습이 딱 윤석열" 이준석 후보 긴급 기자회견서 "이재명, 모르고 있었다면 무관심이거나 무능"3차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발언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동호씨가 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나라를 맡을 자격이 있느냐"고 비난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동호씨는 저급한 혐오 표현 외에도 2년 가까이 700회 넘게, 총 2억 3천만 원의 불법 도박을 저질렀다"며 "이재명 후보가 이를 모르고 있었다면, 무관심이거나 무능일 것이다. 그런 인물이 과연 나라를 맡을 자격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이를 신변잡기라며 덮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시작, 오후 3시 투표율 14.05%로 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각 정당 대선후보들 모두 사전투표 마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시작, 29~30일 이틀간 진행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이틀동안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8개 투표소에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만18세 이상 유권자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고 투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여러 장치를 도입했습니다. 먼저 주소지 기준으로 투표자 수를 공개하는 기존 방식에 더해, 매시간마다 투표소별로 투표자수를 공개합니다. 투개표 사무는 한국 국적자들에게만 맡기기로 했고요. 등록부터 개표 전까지 모든 과정을 참관하는 공정선거참관단을 처음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는 24시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 허위 게시물 공유 후 빛삭... 이후 되려 "감시 사회 무섭네요", 더불어민주당 고발에 "용서해달라" 읍 이수정 "대통령선거1"... 네티즌들 "역시 ㅇ1수정, 병원 가보세요"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패널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페이스북에서 연거푸 '뻘짓'을 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신중하지 못한 언행을 반복하는지, 정치권에 발을 디딘 이후 사람이 망가져 가고 있는 듯 하네요. 이수정 위원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시 독려 현수막 중 이상한 부분은?"이라며 "애당초 공정할 것 기대도 안 했지만 넘 한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위원장이 올린 사진에는 김문수 후보의 홍보 현수막과 수원시의 투표 독려 현수막이 함께 게시돼 있었죠. 이 위원장은 댓글에 "대통령 선거일 아니라 대통령선거1"이라고 적었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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