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가 밟고 있는 땅1136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 허위 게시물 공유 후 빛삭... 이후 되려 "감시 사회 무섭네요", 더불어민주당 고발에 "용서해달라" 읍 이수정 "대통령선거1"... 네티즌들 "역시 ㅇ1수정, 병원 가보세요"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패널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페이스북에서 연거푸 '뻘짓'을 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신중하지 못한 언행을 반복하는지, 정치권에 발을 디딘 이후 사람이 망가져 가고 있는 듯 하네요. 이수정 위원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시 독려 현수막 중 이상한 부분은?"이라며 "애당초 공정할 것 기대도 안 했지만 넘 한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위원장이 올린 사진에는 김문수 후보의 홍보 현수막과 수원시의 투표 독려 현수막이 함께 게시돼 있었죠. 이 위원장은 댓글에 "대통령 선거일 아니라 대통령선거1"이라고 적었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사전투표 직전 단일화 담판 위해 심야에 이준석 후보 찾아갔지만 헛고생... 김문수·이준석 대반전 단일화 이벤트는 없었다 김문수 후보, 다짜고짜 이준석 후보 만나러 국회 의원회관 찾아갔지만...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 투표를 목전에 둔 29일 자정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을 막무가내로 기습 방문했으나 결국 만남이 불발됐습니다. 빅텐트추진단장인 신성범 의원이 사전에 만남을 조율하기 위해 노력하고, 김 후보도 지방 유세가 끝난 뒤 곧바로 올라와 만남을 타진했지만 결국 헛걸음이 됐죠.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이토록 안달인 김문수 후보의 모습을 보면서 제일 꿀맛인 것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일 듯 하네요. 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29일 통화에서 "전날(28일) 이준석 후보 측에 단일화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고, 이후에 김 후보가 직접 찾아가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성..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TV토론서 "'여성 성기에 젓가락 꽂고 싶다'는 게 여성 혐오에 해당하냐?" 발언.. 논란일자 "불편할 국민들에게 심심한 사과" 이준석 "'여성의 성기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는 게 여성 혐오에 해당하냐?"일전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석촌호수 역방향 선거 유세 관련 포스팅에서 이준석 후보가 '효율성'만 따지고 시민들의 불편은 나몰라라하는 식의 사고 방식으로 인해 분명 본인 손으로 본인 무덤을 파는 순간이 올 거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며칠 지나지 않아 이는 현실이 되었네요. 대선 3차 TV토론에서 이준석 후보가 여성 신체를 언급하며 폭력적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정치권은 물론이고 TV토론을 지켜보던 국민들 사이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토론 도중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민노당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얘기할 때 '여성의 성기나 이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고 했다면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8. 단일화 다리 끊어버린 이준석,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사퇴 요구', 국민의힘 단일화 접고 3자 구도로 전략 수정 나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김문수로는 이재명 이길 수 없다는 것 모두 알아"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7일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고 다시 한 번 못박았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또렷하게 응답한다. 끝까지 싸워 끝내 이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오는 29일 사전 투표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로의 단일화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데 대해 최종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본인의 경쟁력을 부각했습니다. 그는 "최근 며칠간 민주당이 급발진 버튼을 누른 듯 가짜뉴스를 퍼트리면서 저를 몰아치는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7.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보수 결집 시도, 그런데 범죄로 쇠고랑 찼던 이명박근혜라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3차 방송토론회를 앞두고 오늘(27일) 하루 정치권의 움직임은 정말 분주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그간 지나치게 방어적인 자세를 취했다는 저평가 속에 방송토론회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지지 선언을 받아냈죠. 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늘 오전 11시 55분경부터 70여 분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측 이종찬 전 민정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이, 김문수 후보 측에선 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배석한 가운데 오찬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친윤' 윤상현 의원 공동선대위원장 임명했다가 친한계(친한동훈) 강력 반발에 백기... 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 철회 발표 김문수 '친 윤석열'윤상현 의원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에 친한계 강력 반발6·3 조기대선 사전투표를 사흘 앞둔 26일 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상현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자 친한(친한동훈)계에서 '선거운동 중단' '선대위 보직 사퇴' 등 초강수를 두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며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집안싸움'을 시작한 모양새입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문수 후보가 윤상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한 사실을 언급한 뒤 "이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임명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선거 포기를 선언한 것과 같다"며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이 시간부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7. 이낙연 전 국무총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및 공동정부 구성 합의" 선언, 국민 배신하고 내란 세력에 들러붙은 사쿠라(변절자)..그 추한 노욕 이낙연,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하며 "공동정부 구성 합의"인간이 한 번 미움에 둘러쌓이고 욕심이 생기면 얼마나 눈에 뵈는 게 없어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정말 '노욕'의 극치라는 생각 밖에 들질 않네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괴물독재국가'의 출현을 막아야 한다면서 김문수 후보와 공동정부 구성, 운영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오늘(27일)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 후보와 저는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각자의 방식으로 협력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7. 경찰 "한덕수·최상목·이상민 진술과 계엄 국무회의 대통령실 CCTV 영상 달라" 세 사람 피의자 소환... 대통령경호처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 정황도 포착 경찰 비상계엄 특수단, 한덕수·최상목·이상민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어제(2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는 계엄 당일 CCTV 자료에서 그동안 이들의 진술과는 다른 정황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또한 경찰은 비상계엄 선포 사흘 뒤에, 비화폰 서버에서 정보가 원격 삭제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국무회의가 열렸던 대통령실 대접견실과 복도의 CCTV를 임의 제출받아 분석해 그간 세 사람의 진술과 배치되는 정황들을 포착했습니다. 세 사람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대통령실에서 열렸던 이른바 '계엄 국무회의'의 참석자들로, 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7.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재외투표) 20만5천명 투표, 79.5% 투표율로 역대 최고치 기록해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마감된 재외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오후 발표한 '제21대 대선 재외선거 잠정 집계치'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제21대 대선 재외선거에서 해외 유권자 205,268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중앙선관위가 추정하고 있는 선거권을 가진 해외 거주 국민 수는 197만 명, 재외국민 20만5천 명이 투표를 한 것은 전체 해외 유권자의 10.4%가 이번 선거에 참여했다는 것이 됩니다. 이를 2022년 치러진 제20대 대선(161,878명)과 견주어 보면 약 4만 3천 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중앙선관위가 지난달 24일 마감한 제21대 대선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 결과 재외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7. 김문수와 첫 합동 유세 나선 한동훈 또 다시 '김문수' 이름없는 선거 운동복... '친윤' 비판에 '꺼져라' 개새끼' '배신자' 욕설과 야유 쏟아져 김문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 한동훈, 하지만 그의 옷에 '김문수'는 없었다사전투표를 사흘 앞둔 26일 오후 6시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를 찾아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현장엔 권성동 원내대표와 나경원·안철수·양향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여럿 참석했죠.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였습니다. 이날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와 같은 무대에 올라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하루 전인 25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유세에 나설 땐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의 이름이 적힌 선거 운동복을 입었으나, 이날은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다시 김문수 후보의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석촌호수 역방향 선거 유세, 그저 '효율성'만.. 시민들의 불편은? 왜 별명이 '4가지(싸가지)'인지 보여주는 '팸코 대통령'의 한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흔히 따라붙는 부정적인 별명 중에 '싸가지(4가지)'가 있습니다. 뭐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박근혜 키즈'로 정계에 진출해 십수 년간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며 날 선 공방을 펼쳐왔으니 적이 많고 불편해할 인물이 많은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럽죠. 이준석 후보는 바른미래당 시절인 2019년 사석에서 같은 당에 속해있던 안철수 의원에 대해 욕설을 해 징계를 받았고, 2023년 11월엔 복국집에서 안철수 의원이 기자들과 대화 도중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마침 옆 방에서 듣곤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라고 소리를 지른 데 이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안 의원을 향해 '복국집에서 시끄럽게 남 욕하다가 면박 들은 사람' 등으로 표현했다가 쏟아지는 비난에 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단일화 마지노선' 사전투표 앞두고 사활 건 국민의힘, '김문수 빼고 다 준다'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플러팅 나서다 '김문수 빼고 다 줄게' 국민의힘, 사전투표 앞두고 후보 단일화에 사활걸다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1차 데드라인인 재외투표 시작 전, 그리고 투표용지 인쇄 전이자 사실상 마지노선이었던 2차 데드라인까지 넘긴 지금 그나마 단일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전투표 시작을 사흘 앞두고 그야말로 모든 걸 걸고 나선 것입니다. 2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일까지) 남은 8일, 김문수 후보의 진심·실력·철학을 전부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한 가지를 분명히 제안한다"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교활함의 극치를 달리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장학금'이 문제가 아니라 노무현 팔이를 멈춰라 문제는 '노무현 장학금'이냐 '노무현 대통령이 수여한 장학금'이냐가 아니다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 측의 달콤한 단일화 제안을 연거푸 거절한 뒤 대선 레이스 완주 의지를 밝히며 한껏 몸값을 높이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이준석 후보는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께서 저한테 직접 장학 증서를 주시면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새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천호선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언급한 이준석 후보를 향해 구역질이 난다고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천호선 전 이사장은 25일 페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과거 자신을 위해 눈물흘린 김문수 위해 교인들 '원산폭격' '엎드려 뻗쳐' 시켜... "집회 참여자 동원" 압박 전광훈 목사 위해 울먹였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지난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지지'를 호소하며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후보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2020년 3월 사랑제일교회 현장 예배에 참석해 "전광훈 목사가 계셨더라면 우리는 아프지 않았을 것"이라며 울먹였습니다. 감정이 북받친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던 김 후보는 "지금 이 자리에 오셔야 될 분은 제가 아니라 우리 전광훈 목사님이다. 우리는 목사님을 기다리고 있다"며 "목사님께서 갇혀 계신다. 또 우리가 면회도 되지 않지만 목사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는다"고 말했죠. '전우애'일까? 극우 집회 참여자 동..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제21대 대통령 선거, 6명 대선 후보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치인 고용계약서' 선거공약서 유일하게 등록... '실종된 정책 선거' 속 깜깜이 선거만 제21대 대선 투표를 마쳤습니다. 전 해외에 거주 중이라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에 방문해서 재외투표를 하고 왔죠. 재외투표가 전세계 233개 투표소에서 25일까지 이어진 이후 29일과 30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본 투표는 6월 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김문수 후보가 끊임없는 구애의 메시지를 보내고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직접 찾아가는 정성까지 보였지만, 이준석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는 없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사실상 단일화의 마지노선인 24일을 지나버렸죠. 25일부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설령 단일화가 이루어지더라도 투표용지 기표란에 '사퇴'라는 표기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아직 사전투표 전인 28일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5. '연애남매' 박재형,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에 사진 뒤집어 인스타에 업로드... 일베 아니라 해명했지만 노무현 고인 드립은 그들에게 '놀이 문화' '연애남매' 인플루언서 박재형, 사진 뒤집은 지 4차례에 걸쳐 해명글 올려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박재형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에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을 두고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공교로운 시기에 의혹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콘텐츠를 홍보하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은 상하이 놀이동산에 방문한 내용으로 박재형은 동생과 함께 찍은 투샷 사진을 홍보 이미지로 사용했죠. 그러나 사진은 상하 위치가 반대로 된 채 업로드 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행위가 '일베'(일간베스트) 사용자들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25. 5. 25. 국민의힘, 불특정 교사들에게 당 대선후보 교육특보 임명해 논란... 개인 정보 유출은 교총 내부 직원이 국민의힘, 당사자 동의없이 불특정 교사들에게 당 대선후보 교육특보 임명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다수의 불특정 교사들에게 '당 대선후보 교육특보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시민단체가 공개 사과와 명확한 해명을 촉구한 이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내부 직원이 회원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3일 교총은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의 임명장 발송과 관련해 자체 내부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본회 직원이 과거 재직했던 교총 사무총장의 요구에 의해 회원 정보를 전달한 사실을 23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경위 조사를 거쳐 징계위원회를 열어 당사자를 직위해제하고, 세부 진상조사 후 차기 징계위원회에서 최고 수위의 징계를 하기로 했다"며 "또한 전 사무총장과 함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5. '역대 최악의 난장판 TV토론' 제21대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 김문수·이준석 2:1로 이재명 협공... 욕만 안했지 이 정도면.. 저급했던 제21대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 이게 사회 갈등 극복·통합방안?지난 23일 전국민이 지켜본 제21대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은 정말 수준 떨어지는 역대 최악의 토론이었습니다. TV토론을 지켜본 국민들은 "품격 없는 저질 토론이었다" "역대 최악의 난장판 토론" "사회통합은 없고 갈등만 부추겼다" "토론회가 아닌 이재명 청문회였다" "우리나라 정치의 수준의 격을 크게 떨어뜨렸다"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TV토론의 주제는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었지만 통합을 위한 해법은 없고 후보들간의 감정 싸움과 볼썽스런 난타전만 보여 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사회갈등 해소를 외치면서 상대편 깎아 내기에만 급급한 정치형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죠. 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4. 이전 1 2 3 4 5 6 7 ··· 64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