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쏘카로 카셰어링하고 가볍게 근교 여행 가기

자발적한량 2014. 10. 23.


이곳은 7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강남구청역.

왜 여길 왔냐구요?



3번출구에서 조금 더 걸으면 위치한 

S컨벤션웨딩 건물 지하주차장 4층에 가기 위해서 입니다.

여길 왜 왔냐구요?



바로 이 곳이 카셰어링 쏘카의 쏘카존이기 때문입니다.

네, 전 이날 쏘카에서 미니쿠퍼 대여를 예약해두었습니다.

이날 카셰어링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봤는데요.

우선 장점으로는 렌터카처럼 특정 지점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위치한 쏘카존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미니 쿠퍼와 같은 외제차는 존이 한정되어 있긴 합니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쏘카 앱을 통해 무인으로 이루어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했는데요.

일정과 지역, 차종 등을 설정한 뒤 쏘카찾기를 누르면 

해당 일정에 대여가 가능한 쏘카존들과 차량 대수를 보여줍니다.




지하4층에 주차되어 있는 미니쿠퍼.

오늘 저와 함께 할 쏘카입니다.



렌터카나 카셰어링을 이용하시기 전 기본적으로 체크하면 편한 것은

사이드 미러 조작을 어디서 하는지, 주유구를 어떻게 여는지입니다.

간혹가다가 주유소에서 멘붕에 빠진 허 번호판 차량을 목격하곤 하죠.



지하 주차장을 나와서 간단히 차량 점검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차량에 흠집 등이 나있을 경우 '차량사진 전송' 메뉴를 통해 출발 전

미리 고지를 하기 위함이죠.

살펴본 결과 새로 투입된 차여서 그런지 이렇다 할 흠집은 없는 상태군요.



미니 쿠퍼 처음 몰아보는 김에 찍어본 사진들...ㅎㅎ

음 평소에 한번 운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쏘카를 이용해서 타보는 군요.

베리 굿..ㅎㅎ




쏘카 앱에 있는 스마트키.

차량을 예약하면 위와 같이 차량 정보가 뜨면서 스마트키가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이 이렇게 스마트키 역할을 하게 되죠.



쏘카 회원가입을 하면 집으로 회원카드가 배송되는데,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된 이 곳에 카드를 대면 역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뒤에 있는 카드는 주유카드인데 잠시 뒤에 보여드릴게요!



초록색 LED 조명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린모드라는 것...ㅎㅎ

미니 쿠퍼는 세 가지 주행모드가 있죠.



작고 앙증맞은 핸들.



시동을 켜고 끄는 버튼은 중앙에 있죠?



아까 말했던 주행 모드 변경은 기어 레바 밑에서 가능합니다.

그린 모드, 미드 모드, 스포츠 모드 3개가 있는데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과 엔진 반응이 화끈하게 바뀌네요.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있습니다.



뒤에 짐 실을 일은 없었고...

주유구는 별도의 레바를 누르지 않아도 그냥 손으로 쉽게 열 수 있어서 편하네요. 


뒷태도 이쁘고...앞태도 이쁘고...



전면 유리 쪽에 있던 주유 카드.

주유소 가셔서 자기 카드를 쓰거나 현금을 내면 그냥 쏘카에 기부하시는 겁니다..ㅋㅋ

꼭 주유카드를 사용해 주세요.



무인시스템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편했던 카셰어링.

그 외에도 손쉽게 예약이 이루어지는 점과, 일정에 맞춰 입맛대로 시간을 정할 수 있다는 점,

짧은 시간이어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무인시스템이기 때문에 내부 청결문제라던가 하는 문제들이

얼마나 잘 관리될지는 미지수네요. 제가 이용한 미니 쿠퍼는 신차기 때문에 깨끗했지만...

과연 성숙한 시민의식이 얼마나 발휘될런지는 미지수...

또한 렌터카는 늦었을 경우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땡이지만

(물론 카셰어링도 패널티를 적용하지만)

그 외에도 바로 뒤에 대기자가 있었는데 늦었을 경우

마음의 압박이 장난이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드시 시간은 지키시길...


참, 기름은 50% 이상 유지시켜주시구요!



쏘카의 매너 규칙을 마지막으로 간단한 쏘카 체험기를 마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비양심적인 리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느낀 바를 솔직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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