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컴백, 'Hush' 이후 1년 4개월 만에 댄스곡으로 돌아온다

▲ 걸그룹 '미쓰에이' ⓒJYP엔터테인먼트

미쓰에이 수지 페이 민 지아 missA 허쉬 Hush 도리화가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가 컴백한다.

미쓰에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미쓰에이가 오는 3월 말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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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1월 2집 앨범 '허쉬(Hush)'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 대해 이 관계자는 "기존에 미쓰에이가 선보여왔던 '당당하고 도도한 여자의 모습'을 담은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댄스음악이 될 것이며 뮤직비디오 촬영도 이미 끝난 상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쓰에이 멤버들은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을 비롯해 개인 활동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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