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5/1021 경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4명 불구속 입건...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업무용 자료 저장소인 'G드라이브' 전소된 것으로 확인 경찰 "국정자원 관계자 A씨 등 4명 업무상실화 혐의로 입건"정부망 마비 사태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국정자원 관계자 A씨 등 4명을 업무상실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부상을 입은 작업자 B씨와 다른 업체 작업자 1명, 감리 업체 직원 1명입니다. 경찰이 현재까지 작업자와 감리 업체 직원 등 3명을 포함한 12명에 대해 조사를 마친 가운데, 조사가 이뤄진 관계자들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과 가장 관련이 깊고 매뉴얼대로 진행하지 않거나 실수한 부분 등이 있다고 판단되는 이들을 입건한 것인데요. A씨는 당시 현장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관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0. 1. 건군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이재명 대통령 "일부 군 지휘관 불법계엄 당시 국민에게 총부리 겨눠"... 박정훈 해병대 대령에게 훈장 수여 건군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전 정부 대비 대폭 축소돼 진행건군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3군(軍) 지휘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최근 2년 서울 도심에서 시가행진을 진행했던 윤석열 정부 때와 달리 참가 병력과 장비 규모, 투입 예산 등 모든 면에서 작년보다 확연히 간소화된 모습이었습니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정부의 안보관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행사로 평가되는데, 군사력을 강조했던 지난 정부와 차별화하고 남북 간 긴장완화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추진하는 현 정부의 국정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죠.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강국'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5천여명의 병력이 참여했던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의 5분의 1 규모인 99..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0. 1. 트럼프 대통령의 미 전군 지휘관 회의 연설 정치적 중립성 유지 훼손 논란... 미 국방장관 "일반 병사는 수염 기르지 마라" 트럼프 대통령 전군 지휘관 회의 연설에 정치적 중립성 유지 훼손 논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열린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정치색 짙은 발언을 쏟아내 군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 원칙을 훼손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날 미 버지니아주 콴티고 해병대 기지에서는 전 세계에서 소집된 장성급 미군 지휘관들이 모여 '전군 지휘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좌파 이념' 배격을 강조한 것을 비롯해 자신의 관세 정책과 국경 봉쇄, 주요 도시 범죄 척결 등을 성과로 언급하며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깎아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던 참석자들은 최대한 무표정으로 일관했습니다. 지휘관들이 이렇게 절제된 태도를 지킨 것은 논란 촉발을 차단하려는 의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0. 1.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