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겐이치1 101세의 할머니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무심코 한 말이 얼마나 상처 입히는지 나중에 깨달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서둘러 그 이의 마음속으로 찾아가 미안합니다 말하면서 지우개와 연필로 말을 고치지 시바타 도요(柴田トヨ). 향년 101세로 올해 1월 20일에 세상과 작별을 고한 일본의 시인입니다. 된 도쿄 북부지방 도지현 출생의 할머니입니다.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모아두었던 100만엔을 털어 2010년 3월, 99세의 나이에 생애 첫 시집 '좌절하지 마(한국버전 '약해지지마')'를 발간했었데요. 이 시집이 현재 150만부가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더욱 대단한 것은 일본에서 시집으로.. 세상에 많은 것들/감성자극 2019. 1. 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