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호처 비화폰2 경찰 "한덕수·최상목·이상민 진술과 계엄 국무회의 대통령실 CCTV 영상 달라" 세 사람 피의자 소환... 대통령경호처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 정황도 포착 경찰 비상계엄 특수단, 한덕수·최상목·이상민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어제(2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는 계엄 당일 CCTV 자료에서 그동안 이들의 진술과는 다른 정황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또한 경찰은 비상계엄 선포 사흘 뒤에, 비화폰 서버에서 정보가 원격 삭제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국무회의가 열렸던 대통령실 대접견실과 복도의 CCTV를 임의 제출받아 분석해 그간 세 사람의 진술과 배치되는 정황들을 포착했습니다. 세 사람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대통령실에서 열렸던 이른바 '계엄 국무회의'의 참석자들로, 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7.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경호처 창설 이후 62년 만에 벌어진 최초의 연판장 사태에 압박감 느껴 거취 결정 윤석열 체포 저지의 중심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12·3 비상계엄 이후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등을 저지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차장의 사의 표명은 수뇌부의 사퇴를 촉구하는 '연판장 사태' 이후 1주일 만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11일 만으로, 경호처 창설 이후 62년 만에 벌어진 최초의 연판장 사태에 압박을 느낀 김 차장이 거취 정리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훈 차장은 이날 오후 2시 전 직원을 상대로 하는 긴급 간담회를 돌연 소집해 "이달 내 사퇴하겠다. 남은 기간 직무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1월 언론 인터뷰에서 경호처를 '사병 집단'으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