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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한국 '괴뢰' 표기, 존중 찾아볼 수 없는 세계 최빈국의 무례함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북 여자축구 8강전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남한을 '괴뢰'라고 표기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김정식 청년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이북 지역을 무단 점거 중인 집단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인 대한민국을 괴뢰라 칭하기 시작했다"며 "허수아비, 꼭두각시를 뜻하는 괴뢰라는 단어에 북괴만큼 어울리는 집단이 어디 있나"고 말했습니다. 김정식 대변인은 "물론 이전 몇몇 정부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로 평화 쇼를 벌이며 북괴를 금쪽이 마냥 다뤄온 것도 사실"이라며 "버릇없는 금쪽이를 가족이라고 오냐오냐하는 것은 가족뿐 아니라 이웃에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되도록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는데요. 괴뢰(傀儡)는 꼭두각시라는 의미로, 북한은..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3. 10. 4.
판문점 선언 전문, 문재인·김정은 두 정상이 민족에, 세계에 안겨준 선물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전국민들의 시선이 어제 하루동안 판문점을 향해 있었을 듯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나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죠.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고 손을 맞잡고 이를 넘어섰던 순간부터 시작해 감동의 도가니였던 환송 행사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이 뜻깊고 가슴 뭉클했던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잠시나마 북한 땅을 밟기도 했었죠. 정말 민족의 봄이 성큼 다가왔던 순간이었어요. 2018 남북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역시 판문점 선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후 6시 2분경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올해 내 종전을 선언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판문점 선언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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