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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2

'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121번째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 달성... 노벨상을 수상한 두번째 한국인 작가 한강, 노벨문학상의 121번째 수상자대한민국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바로 올해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인 소설가 한강. 스웨덴 한림원은 10일"역사적 상처에 직면하고 인간 삶의 취약성을 노출시키는 시적 산문"이라고 한강의 문학을 평가했습니다. 이어 "한강은 자기 작품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고, 각 작품에서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한다"며 "그녀는 신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대한 독특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되었다"라고 한강을 소개했죠. 한강은 이미 지난 2016년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영국의 부커상(당시 맨부커상)을 한국인 최초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0. 10.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 거론에 손 내젓는 문재인 대통령, "오직 평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이후 평화의 분위기가 한반도를 감싸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종료 후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5월 중에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와 언론을 북한에 초청해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핵동결 조치의 초기단계로 거론되는 일명 '셧다운(shut-down)'을 선언했죠. 그 외에도 판문점 평화의 집 대기실에 서울 표준시와 평양 표준시를 적용한 시계 2개가 걸린 것을 언급하며 "같은 표준시를 쓰던 우리 측이 바꾼 것이니 우리가 원래대로 돌아가겠다"며 표준시 통일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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