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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동맹2

미국과 중국의 끊임없는 경쟁 속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폭탄, 흔들리는 나토와 살길 찾는 유럽... 중국에 기회될까? 그리고 한국은? 미국-중국, G2의 경쟁과 글로벌 질서미국은 중국이 발전을 거듭하며 이른바 'G2'로 급부상한 이래 끊임없이 중국에 대한 견제를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견제는 민주당 정부, 공화당 정부에 관계없이 마찬가지입니다. 바이든 정부도, 현재 트럼프 정부도 중국을 견제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러한 미국의 견제를 어떻게든 뚫고 국력을 키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죠. 미·중은 이러한 경쟁 속에서 세계 각국을 자신의 편으로 서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미국은 민주주의·자유경제 이념을 공유하는 유럽 등 서방 국가 및 이스라엘, 그리고 동아이사의 한국·일본·대만 등과 함께 중국을 고립시키고자 애써왔고, 중국은 일대일로(一带一路)로 대표되는 육해공으로 잇는 인프라·무역·금융·문화 교류의 경제벨..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6.
흔들리는 '대서양 동맹'... 유럽 정상들 런던에 모여 우크라이나 지원 논의 및 지지 의사 밝혀 젤렌스키 쫓아낸 트럼프에 충격받은 유럽, 변함없는 우크라이나 지지 밝혀지난 28일 백악관에서 있었던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고성과 설전으로 파국을 맞은 이후 미국과 유럽의 '대서양 동맹'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회담을 위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차례로 워싱턴 D.C.를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의 비위를 맞춰가며 노력한 끝에 성사된 만남이 물거품이 되자 유럽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죠.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자신의 X에 "오늘 자유세계에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이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은 유럽인들의 몫"이라고 적었고, 가브리엘 아탈 전 프랑스 총리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은 "전적으로 러시아에 있다"며 "오늘밤 미국은 자유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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