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건우3 KIA 타이거즈 2025 프로야구 개막전 짜릿한 역전승, 하지만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형 악재 만나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에서 짜릿한 뒤집기쇼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NC 다이노스를 2-9로 제압했습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제임스 네일은 네일이 5이닝 2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타선을 봉쇄했고, 그사이 김선빈과 이우성이 연속 안타를 친 데 이어 김태군이 10구 승부 끝에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6회초를 앞두고 올라온 곽도규가 선두타자 박민우의 삼진 이후 김주원에게 안타를 맞고, 손아섭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흔들리기 시작했죠. 세 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 역시 1사 1·2루에서 맷 데이비슨을 볼넷으로 내..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5. 3. 23. 2023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누가 올 시즌 빛나는 활약을 보였나? 오늘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왕좌에 오른 이번 2023년 시즌아의 포지션별 베스트 플레이어를 선정하는 행사로,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됐죠.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되야 하구요. 포수 및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 (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포함될 수 있었습..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3. 12. 11. NC 박건우, 태업으로 인한 질책성 2군행... 2년 전 두산에서와 똑같다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인 박건우가 지난 3일 질책성 2군행을 전격적으로 통보 받았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두산 베어스가 아닌 팀의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데, 박건우는 정수빈과 함께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잠실 아이돌'이었기도 하고, 게다가 저와 서울고 동문이기도 한지라 FA 자격 획득 후 NC 다이노스로 팀을 옮겨갔음에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이번 사태는 무척 아쉽고 박건우에게 많이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지난 2022년 FA 계약을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박건우. 통산 타율이 .327입니다. 장타와 단타를 가리지 않는 리그 최고의 교타자 중 한 명으로, NC에 이적한 후 첫 시즌에는 .336(전체 3위)으로 맹활약했고, 올해 역시 타율 .286에 7홈런..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3. 7. 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