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월호 미수습자1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추모식 엄수, 1313일만에 우리 곁을 떠나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하여 30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지 1313일째인 오늘, 목포신항에서는 끝내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의 합동 추모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지난 4월 9일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된 이후 6개월 넘게 선체 내부수색이 진행되며 5월 17일 단원고 고창석 교사, 5월 19일 허다윤양, 5월 25일 단원고 조은화양, 6월 5일 이영숙씨 등의 유해가 확인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6일, 미수습자 유가족은 기자회견을 갖고 "수많은 갈등 속에 더 이상 수색은 무리한 요구이자 저희를 지지해주시는 국민을 더이상 아프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세월호 선체 수색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지금 비통하고 힘들지만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정..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17. 11. 1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