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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2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언론관... 박석호 부산일보 기자에게 "대통령에 대한 무례" "이런 태도는 시정해야" 대통령실이 언론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1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과연 대통령께서 무엇에 대해 사과를 했는지 어리둥절할 것 같다"며 보충설명을 요청한 박석호 부산일보 기자에 대해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면서 "대통령이 사과했는데 마치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하듯 '뭘 잘못했는데' 이런 태도는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이 (해당 기자회견에서) 무엇을 사과하신 거냐"는 질의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온 것인데요. 홍철호 정무수석은 "(윤 대통령은) 담화문 속에서 '저의 불찰과 국민 여러분께 상심을 드린 점'이라며 우선 포괄적인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1. 20.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직후 쏟아지는 비난 여론, 그리고 국정 지지율 17% 최저치 갱신 어제(지난 7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이후 실망감과 부정적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2주 연속 10%대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초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을 임기 반환점을 사흘 앞둔 7일로 급하게 당겨 진행했습니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 녹취 등이 공개되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죠. 당초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지난 2년 반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 반 국정방향을 제시한다"면서 "뒤이은 기자회견은 기자들의 질문이 끝날 때까지 다 받아준다는 방침"이라며 '끝장토론'을 예고하기도 했습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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