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윤어게인2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했던 배의철·김계리 변호사, '윤어게인' 신당 창당 선언했다가 취소... 국민의힘으로부터 압박 빗발쳐 윤석열 전 대통령 측 배의철·김계리 변호사, '윤어게인' 신당 창당 선언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인단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가 급히 취소하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소속 배의철 변호사는 이날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윤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죠. 배 변호사는 '윤어게인 신당 내외신 공보방'이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도 만들었습니다. 배의철 변호사는 탄핵 반대 집회 등에 참석하며 "빨리 직무에 복귀해 세대 통합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겠다"는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또한 놀랍게도 전국민이 슬픔에 잠겼던 '세월호 참사' 당시 누구보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법률 대리인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7. 윤석열 전 대통령 퇴거 및 사저 아크로비스타 복귀,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자의 뻔뻔함과 자유대학과 짜고친 고스톱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했습니다. 4월4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파면된 지 일주일 만인데요.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9분께 관저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관저에서 출발하기 전 차에서 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약 4분간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죠. 이날 한남동 관저 앞에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윤석열'을 연호하며 배웅에 나섰고, 윤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 차례 손인사를 하고, 지지자들과 만나 직접 악수와 포옹을 나눴습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이날 오후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그를 배웅했죠.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호위에 둘러싸여 관저에서 퇴거하던 중 마치 개선장군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2.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