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제영1 [통영여행#8] 삼도수군통제영, 13년에 걸친 복원한 조선수군의 숨결 삼도수군통제영의 관람은 망일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망일루는 광해군 3년에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세병관의 외삼문(바깥담에 세 칸으로 세운 대문)이어서 그런지 세병문이라고도 불리며 인정(밤 10시에 종을 28번 쳐 성문을 닫고 통행금지를 알리는 것)과 파루(새벽 4시에 종을 33번 쳐서 통금 해제를 알리는 것)를 치는 종이 매달려 있었던 곳입니다. 통영여행 삼도수군통제영 통제영 이순신 세병관 국내여행 통영 여행코스 경상도여행망일루의 오른쪽에는 임진왜란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숙종 3년 제58대 윤천뢰 통제사가 건립한 수항루, 군관과 사병이 대기하던 좌청이 있습니다.이 수항루는 단어 그대로 '항복을 받는 누각'이라는 뜻인데요. 봄, 가을 군점(현대의 전투장비 지휘검열) 때 왜병으로부터 항복을 받는 모습을 재현..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5. 6. 2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