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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 복선, 인형을 보면 안다?

자발적한량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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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 복선, 인형을 보면 안다?


인형들이 주인공들의 상황과 미래 나타낸다는 주장 제기

2013년 12월 03일 (화) 11:32:10


▲ 출처: SNS 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상승세인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응사 복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응답하라 1994'에서 등장하는 개, 물개, 고릴라 인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주인공인 칠봉(유연석 분), 성나정(고아라 분), 쓰레기(정우 분) 세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의 상황을 알 수 있다는 것. 여기서 개는 칠봉을, 물개는 성나정을, 고릴라는 쓰레기를 상징한다.


실제로 11화에서 고릴라 인형이 바깥에 배치되었을 당시 쓰레기는 하숙집을 나간 상태였고, 12화에서 개인형이 의자에 깔려있던 것은 삼풍백화점 붕괴를 암시헀다. 하지만 칠봉이 성나정의 방에 와서 의자를 치웠고, 칠봉은 기적처럼 붕괴사고를 당하지 않았다.


또한 13회에서는 성나정과 쓰레기가 맺어질 것을 암시하듯 개인형이 신랑신부 인형을 쳐다보고 있었고, 고릴라 인형과 물개 인형이 입을 맞추는 장면은 실제로 쓰레기와 성나정의 키스로 이어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내는 한편, 공감하는 분위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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