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인정으로 새해 첫 연예뉴스 장식!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이승기와 윤아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014년 1월 1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2014년 1월 1일을 디스패치가 커다란 열애설로 장식해주었습니다.

바로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 이승기와, 소녀시대 센터를 고수하는 윤아의 열애설인데요.

상당히 의외인 점은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모두 

무척이나 쿨하게 열애사실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작년 설리의 열애설 당시 숱한 물증(?)에도 '친한 선후배일 뿐'으로 정리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인데요.

결국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열애를 공식 인정한 첫 번째 여자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애가 확인된 시점에서 과거의 언행을 살펴보는 것이 어쩌면 끼워맞추기라는 느낌도 있지만, 

가만 보면 '아~그랬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승기는 예전부터 자신의 이상형이 윤아라는 얘기를 해왔었거든요.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이승기와 윤아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009년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할 때도 윤아를 선택했었구요.

2011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역시 자신의 이상형으로 윤아를 언급했었습니다.

같은 해 SBS '강심장'에서는 타 연예인들이 자신과 윤아를 엮자 "좋아죽겠다"며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죠.

현재 두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만남을 가져 4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스패치의 취재에 의하면 그동안 포착된 모든 데이트는 새벽1시를 넘기지 않는 '신데렐라 데이트'였다고 합니다.

가수-배우를 병행한다는 점도 두 사람이 비슷하구요. 서로의 집이 5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이웃주민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무척이나 핫한! 두 사람의 열애, 응원하며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디스패치는 명실상부한 연예계 저격수인 듯 합니다.

작년 1월 1일에는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을 터뜨렸죠.

이번 이승기-윤아 열애 역시 4개월동안 치밀한 취재 끝에 1월 1일에 나온 특종인데요.

매년 1월 1일은 디스패치에 의해 제1호 커플이 밝혀지는 이른바 '디스패치 데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이승기와 윤아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