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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촬영 중이던 이유리, 한 시민에게 "나쁜 X' 욕 들어

자발적한량 201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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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 욕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캐릭터의 끝을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는 이유리의 에피소드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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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측은 최근 'Good-bye, 국민며느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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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48회 장면을 서울 사직동에서 촬영 중인 김지훈, 오연서, 이유리, 아역배우 김지영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 땐 장난을 치거나 김지영에게 뽀뽀를 요구하는 등 실제 가족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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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순간 갑자기 버스 한대가 지나갔고, 뒤이어 버스에 타고 있던 누군가가 "저 나쁜 X"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카메라에 잡혔다. 드라마에 몰입한 한 시민이 드라마 속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연민정(이유리 분)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 이 소리를 들은 이유리는 순간 놀라 커다랗게 토끼눈을 떴고 김지훈을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박장대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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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를 이후 "어쩌다 '국민 며느리'에서 '나쁜 X'으로..."라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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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리의 역대급 악녀 연기로 이슈를 끌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마지막회를 몇 회 남겨두고 있지 않아 '연민정'의 최후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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