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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군은 구정 전에 고3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황재욱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한 손에는 엄마가 주신 한과, 한손에는 선생님이 부탁하셨던 CD.. CD는 T군이 직접 선곡한 영화음악 1장, 클래식 1장입니다. 나중에 선곡을 공개하도록 하죠^^;
선생님께선 자제 분과 함께 나오셨는데요. 서울고 앞에서 절 태우시고는 저녁식사를 사주시겠다며 범수사로 데려가셨습니다. 허걱..일식집이네요..
선생님과 이 곳 지배인님께서 아시는 사이신 것 같았습니다. 많이 주시겠다는 말씀에 무척 두근두근..선생님이 주문하실 때 살짝 들었는데 이곳 정식 중에 가장 쎈 5만원 메뉴였습니다..허걱..선생님..ㅠㅠ 저에게 이런 과분한..ㅠ
T군이 가장 좋아하는(밥을 사주셔서가 아니고..) 황재욱 선생님. 고3 때 선생님이 담임이 아니셨더라면.. 저한텐 정말 너무나도 감사한 선생님이십니다. 슬슬 이야기 꽃을 피우려는 찰나, 전복죽과 마죽이 나왔습니다. 이야..마죽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전복죽..정말 맛있습니다. 이 슈렉을 연상시키는 색.. 정말 맛있는 전복죽의 포인트는 내장을 넣는 것입니다! 내장을 넣으면 이런 색이 나오는데 진정한 바다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전 죽을 때까지 복어를 못 먹는 줄 알았습니다..(이 호들갑..)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복어회입니다. '죽음과도 맞바꿀 수 있다'는 복어. 과연 씹히는 질감과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뵈면 좋은 것이 이런저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얘기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어른들의 말씀이 다 좋지만, 전 유난히 선생님 말씀을 듣기 좋아합니다..ㅎㅎ근데 저랑 선생님만 계속 얘기를 해서 옆에 자제 분은 약간 소외되는..앗..!! 사시미가 나왔네요~
T군은 바다와 육지의 모든 고기를 사랑합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그런데 T군은 수산시장에서 맨날 살코기 냉동참치만 사다 먹어보고 씨푸드부페에서 뱃살인 척 하고 주는 참치회 밖에 못 먹어봤습니다. 오늘에서야 드디어 제대로 된 배꼽살을 먹었습니다!!아..정말 입에서 녹습니다. 선생님께서 무얼 찍느냐고 물어보셔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맛있는 음식만 보면 손이 가만 있질 않는다고 했더니 맛있게 찍어서 올려보라고 하십니다^^; 조만간 방문하신다고 하셨으니 이 글도 선생님이 보시겠죠?ㅎㅎ
이것은 도미인데요. 껍질 보이시죠? 흔히들 마스까와라고 합니다. 도미 껍질의 쫄깃한 맛을 살리기위해 약 70도 정도되는 물을 껄질쪽에 부운후 바로 얼음물에 넣어 살까지 열이 가지 않게 식혀주는 조리법입니다. 조리법의 이름은 시모후리 하고 하구요, 시모후리 하면 껄질이 솔방울 모양으로 서게 됩니다. 이걸 마쯔노가와 라고 합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회 위에 생와사비만 살짝 올려서 먹는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땐 와사비가 너무 매워서 초밥에서 와사비를 다 빼고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T군의 미각도 약간은 컸나봐요^^;
배꼽살 위에 생와사비 올려서 한입에 쏙~ 약간은 느끼할 수 있는 뱃살에 생와사비는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가루와사비와는 확연한 차이가 나더군요..
아앗..이렇게 많은 해물모듬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와우..와우..그냥 감탄만 절로..ㅠㅠ 못보던 종류도 몇가지 있네요. 이야..얼른 하나하나 먹어보도록 할까요?
전복회입니다..전복회도..처음 먹어봤어요..젓가락으로 하도 못잡아서 선생님이 웃으셨습니다-_-; 친구 아버지는 저보고 같이 식사할 때는 포크쓰라고 혼내셨던 기억이..ㅠㅠ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오늘 전복회가 무척 싱싱하다고 하시네요!
성게알(우니)이 레몬 위에 얹어져 있네요~ 성게알이다! 이러니깐 선생님이 '성게알인줄 아네~'라고 말씀하셔서 씨푸드를 사랑한다고 말씀해드렸습니다..ㅎㅎ
해물들 맛있게 찍어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카메라를 쭉 앞으로..ㅎㅎ 멍게과 아귀 간입니다.
이쪽은 전복과 멍게네요! 저 뽀샤시한 빛깔..탱탱한 식감!
뭘까 뭘까..한참 궁금해하며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약간의 요상한 느낌도 드는데요. 서빙하시는 분이 2개가 남아있자 아귀 간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설명을 해주신 순간 나머지 2개는 접시 위에서 사라졌습니다^^;
커~다란 해삼..해삼 특유의 씹히는 맛..! 오독오독..ㅋㅋ 자르지 않고 큼지막하게 나왔습니다.
키조개 가이바시입니다. 이제 슬슬 배가 불러오네요..하지만 T군은 많이 먹어둬야 했습니다!
참치구이입니다!! 한사람 당 하나씩 올려주셨네요. 큼지막합니다. 살이 연하고 맛있었습니다..ㅋㅋ캬~
굴튀깁입니다. 근데 굴튀김만은^^; 교토에 청수사 앞에서 굴튀김을 먹어봤었기에..이 곳은 약간 튀김 옷이 두꺼웠던 것 같습니다.
새우튀김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근데 새우튀김이랑 굴튀김은 남아서 선생님이 싸가셨네요!
이어지는 스시들!! 아이 러브 스시..ㅠㅠ 새우초밥입니다. 밥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재료의 맛이~ 일식집 초밥의 특징이죠..ㅎ
도미초밥입니다. 이것 역시 마스까와가..ㅎㅎ 껍질이라는, 어찌보면 하찮을 수도 있는 부분까지 맛을 고려하는 마스까와 등을 보면 역시 일식은 통이 크진 않아도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요리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광어 지느러미 초밥입니다. 엔가와라고 하죠. 쫄깃쫄깃..나중에 무스쿠스가서 싹쓸이해서 한번 찍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ㅎㅎ
이번에는 농어 배쪽 부위입니다. 이제 슬슬 식사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드네요.
장어초밥! 장어가 정말 크죠? 한입에 잘 안들어갔습니다-_-; 이로써 오늘의 식사는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해삼탕이 나왔습니다. 이곳에도 해물을 많이 넣었네요. 식사로 알밥과 마끼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앗....!! 야채가....없네요!?!?!?!? 푸핫핫 보는 순간 갑자기 너무 행복해져서 서둘러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야채는 싫습니다ㅠㅠ
알밥을 맘껏 씹어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선 마끼를 시키셨는데, 안드시더라구요. 결국 자제분과 제가 하나씩 먹으라고 주셨습니다.
오이는 살짝 옆에 빼놓고 먹었습니다. 모든 식사가 끝났네요! 이야..선생님 명절인사드리러 왔다가 오히려 제가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 가네요..^^ 최고에요 최고. 정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가족들과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그럼 오늘의 범수사 탐방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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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범수사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01-1 V 샤르망 빌딩
전화번호 : 02-598-3207
영업시간 : 11:30 ~ 22:30
3호선 남부터미널 6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BC카드본사빌딩이 보이면 우회전->
약 70m 직진시 오른쪽
※지하 주차가능
선생님께선 자제 분과 함께 나오셨는데요. 서울고 앞에서 절 태우시고는 저녁식사를 사주시겠다며 범수사로 데려가셨습니다. 허걱..일식집이네요..
범수사 입구입니다. 1,2층이 모두 범수사입니다.
선생님과 이 곳 지배인님께서 아시는 사이신 것 같았습니다. 많이 주시겠다는 말씀에 무척 두근두근..선생님이 주문하실 때 살짝 들었는데 이곳 정식 중에 가장 쎈 5만원 메뉴였습니다..허걱..선생님..ㅠㅠ 저에게 이런 과분한..ㅠ
전복죽과 마죽이 나왔습니다! 마죽은 오늘 처음 먹어봤네요.
T군이 가장 좋아하는(밥을 사주셔서가 아니고..) 황재욱 선생님. 고3 때 선생님이 담임이 아니셨더라면.. 저한텐 정말 너무나도 감사한 선생님이십니다. 슬슬 이야기 꽃을 피우려는 찰나, 전복죽과 마죽이 나왔습니다. 이야..마죽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내장을 듬뿍 넣은 전복죽의 빛깔! 집에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전복죽..정말 맛있습니다. 이 슈렉을 연상시키는 색.. 정말 맛있는 전복죽의 포인트는 내장을 넣는 것입니다! 내장을 넣으면 이런 색이 나오는데 진정한 바다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쫄깃쫄깃 씹는 재미가 있었던 복어회.
전 죽을 때까지 복어를 못 먹는 줄 알았습니다..(이 호들갑..)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복어회입니다. '죽음과도 맞바꿀 수 있다'는 복어. 과연 씹히는 질감과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이야..사시미모듬이 나왔습니다. 왠지 선생님이 오셔서 더 많이 준 것 같은..^^;
선생님을 뵈면 좋은 것이 이런저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얘기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어른들의 말씀이 다 좋지만, 전 유난히 선생님 말씀을 듣기 좋아합니다..ㅎㅎ근데 저랑 선생님만 계속 얘기를 해서 옆에 자제 분은 약간 소외되는..앗..!! 사시미가 나왔네요~
참치배꼽살! 사르르 입에서 녹습니다~
T군은 바다와 육지의 모든 고기를 사랑합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그런데 T군은 수산시장에서 맨날 살코기 냉동참치만 사다 먹어보고 씨푸드부페에서 뱃살인 척 하고 주는 참치회 밖에 못 먹어봤습니다. 오늘에서야 드디어 제대로 된 배꼽살을 먹었습니다!!아..정말 입에서 녹습니다. 선생님께서 무얼 찍느냐고 물어보셔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맛있는 음식만 보면 손이 가만 있질 않는다고 했더니 맛있게 찍어서 올려보라고 하십니다^^; 조만간 방문하신다고 하셨으니 이 글도 선생님이 보시겠죠?ㅎㅎ
도미 마스까와 회..흰살 생선의 왕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습니다.
이것은 도미인데요. 껍질 보이시죠? 흔히들 마스까와라고 합니다. 도미 껍질의 쫄깃한 맛을 살리기위해 약 70도 정도되는 물을 껄질쪽에 부운후 바로 얼음물에 넣어 살까지 열이 가지 않게 식혀주는 조리법입니다. 조리법의 이름은 시모후리 하고 하구요, 시모후리 하면 껄질이 솔방울 모양으로 서게 됩니다. 이걸 마쯔노가와 라고 합니다.
도미 뱃살 부위에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어느 블로그에서 회 위에 생와사비만 살짝 올려서 먹는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땐 와사비가 너무 매워서 초밥에서 와사비를 다 빼고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T군의 미각도 약간은 컸나봐요^^;
이번에는 참치에~ 많이 먹으면 느끼할 수도 있는 참치배꼽살. 하지만 와사비와 함께라면~
배꼽살 위에 생와사비 올려서 한입에 쏙~ 약간은 느끼할 수 있는 뱃살에 생와사비는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가루와사비와는 확연한 차이가 나더군요..
신선한 해물모듬이 출동했습니다!
아앗..이렇게 많은 해물모듬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와우..와우..그냥 감탄만 절로..ㅠㅠ 못보던 종류도 몇가지 있네요. 이야..얼른 하나하나 먹어보도록 할까요?
빛깔좋은 전복회.
전복회입니다..전복회도..처음 먹어봤어요..젓가락으로 하도 못잡아서 선생님이 웃으셨습니다-_-; 친구 아버지는 저보고 같이 식사할 때는 포크쓰라고 혼내셨던 기억이..ㅠㅠ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오늘 전복회가 무척 싱싱하다고 하시네요!
레몬 위에 올려져 있어 레몬맛이 살짝 배어 상큼했습니다.
성게알(우니)이 레몬 위에 얹어져 있네요~ 성게알이다! 이러니깐 선생님이 '성게알인줄 아네~'라고 말씀하셔서 씨푸드를 사랑한다고 말씀해드렸습니다..ㅎㅎ
아귀간과 멍게..이많은 해산물을 다 먹을 수 있다니ㅠㅠ
해물들 맛있게 찍어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카메라를 쭉 앞으로..ㅎㅎ 멍게과 아귀 간입니다.
해삼과 전복 찰칵^^
이쪽은 전복과 멍게네요! 저 뽀샤시한 빛깔..탱탱한 식감!
처음먹어보는 아귀 간입니다!
뭘까 뭘까..한참 궁금해하며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약간의 요상한 느낌도 드는데요. 서빙하시는 분이 2개가 남아있자 아귀 간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설명을 해주신 순간 나머지 2개는 접시 위에서 사라졌습니다^^;
큼지막한 해삼..!
커~다란 해삼..해삼 특유의 씹히는 맛..! 오독오독..ㅋㅋ 자르지 않고 큼지막하게 나왔습니다.
키조개 가이바시
키조개 가이바시입니다. 이제 슬슬 배가 불러오네요..하지만 T군은 많이 먹어둬야 했습니다!
육질이 부드럽던 참치구이. 발라먹는 재미가 갈비보다 쏠쏠합니다.
참치구이입니다!! 한사람 당 하나씩 올려주셨네요. 큼지막합니다. 살이 연하고 맛있었습니다..ㅋㅋ캬~
굴튀김..약간은 옷이 두꺼웠던^^;
굴튀깁입니다. 근데 굴튀김만은^^; 교토에 청수사 앞에서 굴튀김을 먹어봤었기에..이 곳은 약간 튀김 옷이 두꺼웠던 것 같습니다.
새우튀김입니다~
새우튀김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근데 새우튀김이랑 굴튀김은 남아서 선생님이 싸가셨네요!
초밥이 나왔으니..하나씩은 먹어야죠ㅋ
이어지는 스시들!! 아이 러브 스시..ㅠㅠ 새우초밥입니다. 밥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재료의 맛이~ 일식집 초밥의 특징이죠..ㅎ
도미초밥..
도미초밥입니다. 이것 역시 마스까와가..ㅎㅎ 껍질이라는, 어찌보면 하찮을 수도 있는 부분까지 맛을 고려하는 마스까와 등을 보면 역시 일식은 통이 크진 않아도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요리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광어 엔가와 초밥.
광어 지느러미 초밥입니다. 엔가와라고 하죠. 쫄깃쫄깃..나중에 무스쿠스가서 싹쓸이해서 한번 찍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ㅎㅎ
농어 초밥.
이번에는 농어 배쪽 부위입니다. 이제 슬슬 식사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드네요.
큼지막한 장어를 올린 장어초밥!
장어초밥! 장어가 정말 크죠? 한입에 잘 안들어갔습니다-_-; 이로써 오늘의 식사는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배가 불러서 맛만 살짝 본 해삼탕.
해삼탕이 나왔습니다. 이곳에도 해물을 많이 넣었네요. 식사로 알밥과 마끼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비비비 전 알밥.
앗....!! 야채가....없네요!?!?!?!? 푸핫핫 보는 순간 갑자기 너무 행복해져서 서둘러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야채는 싫습니다ㅠㅠ
비벼진 알밥. 열에 의해 익은 알.
알밥을 맘껏 씹어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선 마끼를 시키셨는데, 안드시더라구요. 결국 자제분과 제가 하나씩 먹으라고 주셨습니다.
마끼. 길다란 오이-_-;
오이는 살짝 옆에 빼놓고 먹었습니다. 모든 식사가 끝났네요! 이야..선생님 명절인사드리러 왔다가 오히려 제가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 가네요..^^ 최고에요 최고. 정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가족들과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그럼 오늘의 범수사 탐방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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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범수사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01-1 V 샤르망 빌딩
전화번호 : 02-598-3207
영업시간 : 11:30 ~ 22:30
3호선 남부터미널 6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BC카드본사빌딩이 보이면 우회전->
약 70m 직진시 오른쪽
※지하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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