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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20

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인 부활절에 대하여..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마디 적어보자면..약간 오늘 포스팅에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깐 어떤 사람이 절에 난입해서 불상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습니다..참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요즘 가뜩이나 기독교가 많은 지탄을 받는 상황인지라 기독교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기가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T군이 믿는 종교의 가장 큰 절기인 만큼 기념 포스팅을 올립니다. 예전에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올린 적도 있고 하긴 하지만..악플이 올라오지 않았으면..하는 조심스런 바램입니다. 4월 둘째주 일요일인 12일 오늘은 기독교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이 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라고 쓴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기독교 신앙이 시작되었기 때문..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09. 4. 12.
[스크랩]이웃이 죽었는데, 편히 예배가 드려집니까? 오마이뉴스 까르르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blog.ohmynews.com/specialin/256410 -----------------------------------------------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Extra Ecclesiam nulla salus)고 믿었지요. 그러던 것이 제 2바티칸 공회의에서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선언을 하였고, 사람들은 이것을 두고 옥신각신했지요. 그런데 최근의 한국을 보면, ‘과연 교회 안에 구원이 있을까’라는 얘기가 나오는 형편입니다. 그만큼 한국 교회가 제대로 가고 있지 못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세계 교회들은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는데, 한국 교회들은 여전히 과거의 틀에 교인들을 가둬두려..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09.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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