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 러시아공사관1 아관파천 역사의 현장 구 러시아공사관, 정동야행 2018 앞두고 내부 공개!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관파천. 구한말인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의 임금인 고종과 세자(순종)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에서 지낸 사건을 말합니다. 이를 '아관파천(俄館播遷)'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당시 러시아 제국을 '아라사(俄羅斯)'로 불렀기 때문. 즉, '아관(俄館)'은 러시아 대사관을 뜻하며, '파천(播遷)'은 임금이 난리를 피하는 일을 말합니다. 당시에는 파천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긴 하지만요.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 조선 왕조의 본거지인 전주성이 함락되는 등 정부군이 무기력하게 무너지자 조선 정부는 청나라에 이를 진압하기 위한 군대를 파병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청이 조선에 출병 시 일본도 동시에 출병..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18. 5. 1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