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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휴가2

6사단 청성부대, 휴게소에서 만난 후배들에게 커피 30잔 쏘고 간 신사의 훈훈한 미담 10일 군 제보채널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자신을 육군 6사단 청성부대에서 근부 중인 간부라고 소개한 한 군인의 사연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간부를 비롯한 부대원들은 부대가 위치한 강원도 철원에서 충북 괴산으로 출장을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도중에 점심 식사를 위해 여주휴게소에 들렀는데요. '출타시 식대 8,000원을 넘기지 말라'는 지침이 있었기에 저렴한 라면과 공깃밥을 주문한 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중년의 신사가 이들에게 '부대가 어디입니까?'라며 조용히 물어보며 다가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들은 '6사단입니다'라고 대답을 했더니, 신사 또한 자신도 1986년 6사단 수색대 출신이라면서 무척이나 반가워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너무 반갑고 고맙다'며 약 30명의 부대원에.. 카테고리 없음 2023. 11. 11.
연예병사 나름 고충 있다고요? 군복무 고충 없었던 분 손들어봅시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지난주 SBS 에서 연예병사들의 충격적인 복무 행태가 보도되어 '연예병사 폐지'까지 거론될 정도로 사태가 커졌습니다. 당시 그들의 복무행태는 정말 민간인인지 군인인지마저 헤깔릴 정도였는데요. 방송에서는 지난달 21일 강원도 춘천시 수변공원에서 있었던 '6·25전쟁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가 끝난 뒤 연예병사들의 모습을 담았었습니다.시내의 한 호텔에서 사복차림으로 핸드폰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나온 이들은 위문열차PD 등 관계자들과 함께 회식을 했죠. 그런데 이들 중 일부가 '안마시술소'를 드나드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죠. 방송내용에 대해서는 밑에 기사를 첨부합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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