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경수 드루킹2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복당 이후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 등으로 입지 재건 나서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한 뒤 구속수감됐다가 2022년 윤석열 정부의 특별사면으로 사면된 이후 2024년 광복절 특사로 복권이 완료되어 선거 출마가 가능하게 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김해와 경상남도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정치인이어서 소위 '친노의 막내'라고 불리며 민주당 진영에서 대권 잠룡으로 평가받아오고 있는 인물입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지난 2월초 더불어민주당 복당 절차가 완료된 후 "제 정치적 고향,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하면서 "저의 복당이 우리 당이 ‘더 큰 민주당’으로 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탄핵을 통한 내란 세력 심판과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당원의 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18. 김경수 의원 경남도지사 출마 강행, 드루킹 사건 깔만큼 다 까보자!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경수 의원은 오늘(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지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김경수 의원의 출마 입장문 전문입니다. 저는 오늘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 예정되어 있던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취소하고 서울로 왔습니다. 많은 분들과 상의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한시가 급한 국정과 위기에 처한 경남을 더 이상 저와 연관된 무책임한 정치공방과 정쟁의 늪에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경남의 현실을 도외시한 채 정치공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