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형식 시의원1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새누리당·새정치연합 둘 다 입 다물어라 지난 3월 발생했던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에 대해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형식 의원이 자신의 친구를 사주해 벌인 살인사건이라는 경찰 수사가 나오면서 정치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직 시의원이 청부살인...말세로다 경찰의 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짚어보죠. 김형식 의원이 살해된 송 모씨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이었습니다. 2010~2011년 김형식 의원은 송 모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총 5억여 원을 빌렸습니다.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2012년 말부터 김 의원은 빚 독촉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지난 6·4지방선거 재선을 준비하던 차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압박을 받자 10년 지기 친구이면서 자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3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