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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장어3

압구정로데오맛집 압구정회식 화랑2(화랑투), 꼼장어 먹을래 쭈꾸미 먹을래? 압구정로데오맛집/압구정회식 화랑투(화랑2)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요새 들어 부쩍 술만 마시고 다니는 것 같네요.이날은 압구정로데오의 단골 헤어샵에서 머리를 하고 바로 술로 이어진 날이었습니다.오랜만에 꼼장어가 땡겨서요. 압구정로데오에서 꼼장어를 먹을 땐 바로 이 곳, 화랑투로 갑니다. 크크. 첫 손님입니다. 화랑투는 보시는 것처럼 실내와 야외로 되어 있습니다. 야외에서 사람들 오가는 것도 보면서 피크닉 기분으로 드셔도 좋고..근데 제가 갔던 날은 처음에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후다닥 안으로 들어왔네요. 사실 비가 와도 요렇게 캐노피 천막을 쳐두기 때문에 문제 없긴 합니다.제가 갔을 땐 아직 천막을 안 친 상태였어서 실내로! 화랑투의 메뉴판입니다.꼼장어와 쭈꾸미가 각각..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8. 6. 18.
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해운대 아나고(거해수산), 장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장어구이 및 세꼬시가 먹고 싶어지셨다면 클릭해주세요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먹는 장어 맛집 해운대 아나고(거해수산)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담은 것입니다. 또한, 포스팅 내용은 양심에 의해 솔직하게 가감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량진 수산시장은 더위를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상당수 많은 이들이 여름에는 수산시장을 즐겨찾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유독 여름을 달가워하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민어를 취급하는 상인들이구요. 또 하나는 바로 장어를 판매하는 상인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바다장어의 제철은 여름입니다. 통상 6월부터 많이들 먹는데, 요새는 더위가 자꾸만 일찍 찾아와서 5월부터 맛이 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4. 6. 8.
[서울/노량진]여름의 민어, 가을의 전어가 마주하다, 노량진 수산시장 성도수산 여름의 황제 민어, 가을의 황제 전어, 노량진 수산시장 성도수산에 다 있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오랜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요새 통 바빠서 회를 못 먹었더니 몸이 근질근질하던 참에...여름과 가을의 기로에 있는 계절의 풍미를 맛보기 위해서랄까요?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함이 찾아오는 처서가 지나자 자연은 어김없이 우리에게 그 품을 내어줍니다. 바로 전어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지요. 전어 맛을 좀 봐야겠습니다.사실 전어가 수산시장 상인들에게는 그리 이쁜 놈은 아닙니다. 성격도 무척이나 급하고, 손이 참 많이 가죠. 단가 또한 싸기 때문에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가을이 왔음을 먹거리로 알 수 있게 해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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