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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3

단국대학교, 박태환을 위한 올림픽 제패기념 환영식 오늘 T군의 생일입니다..ㅎㅎ 생일이라고 해도 뭐 시끌벅적하게 지내진 않아요. 왠지 이번 생일은 아무 느낌이 없네요. 그냥 아 오늘 생일이네..이정도..뭐 아무튼 오늘 생일이라구요^^; ---------------------------------------------------------------- 9월 1일 개강 이후 처음으로 학교간 날인 9월 2일 화요일. 점심을 먹고 음악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학생회관 앞에 미스터 피자 차가 와있고,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피자를 나눠주고 있네요. 무슨 일일까요? 알아보니 단국대학교 동문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미스터피자에서 1,000명분의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와우..T군도 피자 한 쪽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4.
한국 야구, 금메달을 목에 걸다 한국 야구의 날입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방금 전해온 소식이죠. 세계 아마야구 최강인 쿠바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것도 예선을 포함해서 2번이나 이긴 것이지요. 이로써 한국은 9게임을 한번도 지지 않고 태극기를 휘날리게 되었습니다. 단체응원전이 전국 프로야구 구장에서 열렸었는데요. 서울이 연고지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역시 23일 오후 5시부터 잠실구장에서 공동 응원전을 개최했습니다. 무료 입장이었고 관중에게는 선착순으로 2만 개의 막대 풍선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잠실야구장의 인원이 꽉차 돌아간 사람들까지 있다고 하네요. 1회부터 쿠바의 실책이 나왔지요. 이용규가 친 빗맞은 타구를 쿠바 중견수, 2루수, 유격수 3명이 쫓아왔지만 엉켜서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용규는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23.
2008 베이징 올림픽, 화려하고 웅장한 개막식 8일 드디어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이머우 감독이 인민해방군과 학생, 전문예술단원 등 1만5000명과 수천만달러를 투입해 연출한 올림픽 개막식은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21세기판 '중화'의 부활을 바라는 복심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5시 48분부터 7시 3분까지 1시간 15분에 걸쳐 중국 28개 소수민족 및 지역의 춤과 노래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는 중국 내 56개 민족의 화합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대만의 고산족이 나와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크게 외치자 관중석에 있던 관객 수만 명이 박수를 치며 화답했습니다. 또 최근 대규모 독립시위를 벌였던 티베트족과 올림픽을 앞두고 테러사건이 터진 신장 지역의 위구르족도 모두 나와 고유의 춤사위를 선보이며 지구의..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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