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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2

조민기에 이어 조재현·오달수까지 성추행 의혹 제기..휘몰아치는 미투 운동의 폭풍 23일,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뒤 '해를 품은 달'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했던 배우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캡쳐해 올린 뒤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ㅅㄲ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metoo #withyou"라고 적었습니다. 현재는 이를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 이에 대해 조재현의 소속사인 씨에스엑터스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은 상태. 최율의 폭로에 앞서 증권가 찌라시에서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던 것에 비해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재현의 딸인 배우 조혜정은 자신의 S..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23.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서지현 검사 성추행 보고 후 처신 미흡 논란, X맨을 찾아라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폭로 후폭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와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2010년 10월 참석한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었던 안태근 전 검찰국장이 자신을 성추행했고,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앞장서서 사건을 덮었다"고 폭로한바 있는데요. 서지현 검사는 "사건 이후 사과를 받기는커녕 되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 경고를 받고 2015년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했죠. 이에 대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찰국장은 "오래 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다", 최교일 의원은 "전혀 기억이 없고, 왜 자신을 끌어들였는지 모르겠다"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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