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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2

동부전선 총기사고, 도주 병사가 사살되지 않기를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탈영병이 반드시 생포되어 사건의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끔찍한 일입니다. 21일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의 최전방 GOP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벌어졌는지 육군 예비역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강원도 고성서 총기난사 사건...현재 군 병력과 대치 중21일 오후 8시 15분 2X사단의 한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부대로 복귀하던 임 모 병장은 '후방 보급로 3거리' 지역에서 수류탄 한 발을 터뜨린 뒤 소지하고 있던 K2 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생활관까지 30~40m의 거리를 통과한 후 다시 총격을 가한 뒤 실탄 70여발을 소지한 채로 무장탈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2.
[다큐] 백마신병 교육현장 드라마 - 제6화. Fire in the hole (호안에 수류탄) 훈련소 다큐 제5화, 제6화. Fire in the hole (호안에 수류탄) 수류탄 교육이 시작되는 순간 훈련소의 분위기는 180도 변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교대에 있던 기간 중 가장 긴장이 팽팽했던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진정한 지휘관의 표상으로 우러르는 故 강재구 소령의 일화가 그러한 분위기의 이유를 잘 말해줍니다. 제 모교인 서울고등학교 출신의 강재구 소령은 베트남 전쟁 파병이 결정된 맹호부대 제1연대 제3대대 제10중대장이었는데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부하 사병이 실수로 수류탄을 중대원 한가운데로 떨어뜨리자, 몸으로 수류판을 덮쳐 수많은 부하들을 구하고 산화하셨죠. 이렇듯 수류탄은 작은 실수 하나로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류탄 교육기간에는 교관들과 조교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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