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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사퇴2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사퇴 논의가 보여준 적폐의 한계...문재인보단 안철수?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낸 새누리당(현 새누리당 말고)은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쪼개졌습니다. 두 정당은 서로를 '배신자' '적폐' 등으로 비난하고 있죠. 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반성한 적폐' 정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바로 다음해인 2005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은 '원조 친박'입니다. 하지만 2011년 다시금 비대위원장을 맡은 박근혜와 의견 충돌을 벌인 것을 비롯해 이후 박근혜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의 소신있는 행동으로 인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문제의 핵이었죠. 그나마 이러한 행보를 인정해 '반성한 적폐'로 생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2.
유승민 숙청한 박근혜·새누리당, 북한 김정은·조선노동당과 평행이론?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버림받지는 않으리" 동탁을 죽이려다 실패한 조조가 자신을 구해준 진궁과 함께 달아나다 부친의 친구인 여백사의 집에 묵게 되었다. 마침 집안에 술이 떨어진 상태였던 여백사는 나귀를 타고 술을 사러 서촌으로 간다. 그 대 집에 남아있던 조조와 진궁은 집 뒤쪽에서 칼 가는 소리를 듣고 자신들을 해치려는 것으로 오인하여 여백사의 여덟 식구를 모조리 죽여버린다.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의 눈 앞에는 자신들을 접대하기 위해 도살하려고 결박시켜둔 돼지 한 마리가 있었다. 집을 빠져나와 달아나던 두 사람은 술을 구해 돌아오던 여백사와 만나게 되는데, 조조는 급히 떠난다며 둘러댄 후 여백사가 등을 돌리자마자 그를 죽여버린다. 이에 진궁이 크게 놀라 "알면서도 고의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엄청난 불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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