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범호 부인 김윤미1 이범호 KIA 타이거즈서 은퇴...'꽃범호' '만루의 사나이'는 전설이 되었다 '만루의 사나이' '꽃범호' 이범호가 19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에 작별을 고했습니다.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이하 KIA)의 이범호는 오늘(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있었던 한화 이글스(이하 한화)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19년간 이어온 선수 인생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마침 상대였던 한화는 이범호가 10년간 뛰었던 친정팀이었기도 하네요. 6번 타자로 타석에 오른 이범호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7-3으로 뒤진 6회초 대수비 박찬호와 교체됐죠. 2-0으로 뒤진 2회 말 선두 타자였던 이범호는 한화 선발 서폴드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구요. 4-0으로 뒤진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습니다. 그리고 5회 말 7-3 2사 1,2루에서 안치홍..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7.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