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한길뉴스2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공무원 강의 은퇴 선언... 윤석열 내란 옹호에 대한 비참한 결말 한국사 일타 강사로 큰 인기를 얻어왔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적극 옹호하면서 논란이 된 전한길 씨가 결국 강단을 떠나게 됐습니다. 전한길 씨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전한길, 공무원강의 은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여년 넘게 지속해 온 역사 강의를 그만둔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 씨는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정치적 발언 이후 학생들이 회사에 많은 압박을 가했고, 강사에 대한 불만도 상당했다"며 "이에 회사도 큰 불편을 느꼈고, 결국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죠. 전한길 씨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메가공무원' 측도 이날 공지를 통해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공부해주신 수강생 및 회원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전한길 선생님의 은퇴로 인..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15. '폭싹 속았수다' 통편집된 '한국사 1타강사' 전한길, 한남동 관저 찾아가 윤석열 전 대통령 만나... 윤석열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윤석열, 전한길 만난 자리에서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그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공개 지지해온 '한국사 1타강사' 전한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전한길은 10일 자신이 설립한 '전한길뉴스'를 통해 "어제(9일) 관저를 다녀왔다"면서 퇴거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을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은 "윤 전 대통령님께서 이사를 앞두시고,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저를 불러주신 자리였다"고 밝혔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함게 윤 전 대통령을 만난 전한길은 "관저에 들어서 대통령님과 악수를 나누는 순간, '지켜드리지 못한 미안함', '헌재가 선고를 기각해 대통령께서 직무에 복귀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복잡한 생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