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중해2

모나코, 내가 롯데월드에 온건 아니겠지? 니스 해변을 관광한 뒤 바로 모나코로 이동했습니다. 도시 국가인 모나코의 공식명칭은 모나코 공국입니다. 언어와 화폐 모두 프랑스와 공통된 것을 사용하죠. 남쪽으로 지중해 해안을 따라 길이 3km, 너비 500m의 땅이 국토의 전부입니다. 바티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소국이죠. 정치 체제는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국이지만, 군사 및 치안은 프랑스의 보호 하에 있답니다. 모나코는 6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부드럽고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유명하죠. 평균 기온은 1, 2월은 8도이며 7,8월은 26도 정도라네요. 주민 구성은 프랑스 인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그 외에 이탈리아 인과 모네가스크라 불리는 모나코 인 등이 섞여 살고 있습니다. 모나코 공국으로 들어갈 때 .. 일상탈출을 꿈꾸며/모나코 2009. 3. 23.
카프리섬에서 본 눈이 시리도록 푸른 코발트빛 바다 소렌토에서 페리를 타고 드디어 카프리섬에 도착! 페리에서 웃긴 광경을 봤습니다. 인솔자가 갑자기 와서 슬슬 준비하자고 하길래 내리는 곳으로 갔는데..맙소사..눈에 보이는 것은 한국인들 뿐..ㅋㅋ 내려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위에서 리프트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야 하거든요. 1인승 리프트라 대기시간이 길 것을 대비해서 각 팀 인솔자들간의 신경전이 벌어진 것입니다..ㅋㅋ 무슨 한강 유람선 타러 온 것 같은 기분이..모두 검은 머리의 관광객 뿐.. 앗, 왠 차일까요? 바로..T군이 속한 팀 인솔자가 내린 특단의 조치..택시!! 다른 팀들이 버스를 타고 할 시간에 T군 일행은 얼른 택시에 나눠타고 초고속으로 질러버렸습니다..ㅋㅋ 주목할 점은..사진 속에 백미러가 접혀있다는 점..이분들 한국으로 운전 연수..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9. 1. 27.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