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시중 이경재1 '신천지 본받아야 한다'는 박근혜 측근 이경재 '장로', 개신교계 침묵하나 이경재 曰, "이만희 총회장님과 신천지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지난 대선을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박근혜·새누리당이 신천지 측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논란이 터져나왔습니다. 꽤나 헤비급 사안이었죠. 당시 박근혜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발신자로,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가 수신자로 쓰여진 봉투가 공개되었고, 이와 함께 2002년부터 한나라당에 1만여명의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한나라당 내부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발휘해온 사실이 드러났었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선 캠프 안에서 신천지 주요 간부가 활동했던 사실도 드러났죠. 당시 "개인적으로 들어왔지 신천지 조직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과 신천지가 모종의 관계로 얽혀 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대선을 5일 앞둔 12월 14일 대표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4. 1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