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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2

북미정상회담 일정 확정!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트럼프-김정은 만난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뒤를 이어 북미정상회담의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과 나의 대망의 만남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해 매우 특별한 순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죠. 북미정상회담 장소에 대한 의논 초반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판문점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간 냉전의 마지막 유산이었던 판문점이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열리게 되면 평화의 현장으로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이 컸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가 장기간 비행을 할 수 없다는 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11.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 거론에 손 내젓는 문재인 대통령, "오직 평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이후 평화의 분위기가 한반도를 감싸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종료 후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5월 중에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와 언론을 북한에 초청해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핵동결 조치의 초기단계로 거론되는 일명 '셧다운(shut-down)'을 선언했죠. 그 외에도 판문점 평화의 집 대기실에 서울 표준시와 평양 표준시를 적용한 시계 2개가 걸린 것을 언급하며 "같은 표준시를 쓰던 우리 측이 바꾼 것이니 우리가 원래대로 돌아가겠다"며 표준시 통일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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