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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에게 머리채 잡인 유준상, "봐줘 제발" 굴욕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유준상 한정호 최연희 서봄 고아성 한인성 이준 부부싸움 탈모 유호정과 유준상이 결국 크게 '한판'하고야 말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의 외도로 인해 작심을 하고 부부싸움을 벌이는 최연희(유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벼르던 끝에 한인상(이준 분)·서봄(고아성 분) 부부를 비롯해 집사와 가정부까지 모두 내보내고 단 둘이 있게 된 한정호·최연희 부부.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최연희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모르겠다는 한정호에게 "그냥 모르는 채로 살아. 어머님이 '남편이 말을 안 들으면 애완동물이다 생각하고 무시하라'고 그러셨다"고 말했고, 한정호가 "언제 그랬냐"고 묻자 "아버님이 구마담이랑 3박4일..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5. 4. 21.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유호정에 대한 복수 위해 유준상 유혹해 유준상 백지연 지영라 한정호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백지연의 유혹 앞에 무너져 내렸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지영라(백지연 분)의 유혹이 흔들리는 한정호(유준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정호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한송의 비밀 클럽으로 한정호를 부른 지영라는 "요즘 갱년기인가봐. 왜 예전 일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며 한정호를 슬쩍 떠보기 시작했다. 아내인 최연희(유호정 분)와의 결혼 전 지영라를 좋아했던 과거가 있는 한정호는 지영라 앞에서만 유난히 작아지는 모습을 또다시 보였다. 과거 같은 장소에서 만났을 때 지영라가 "나 너 매력 없거든" "한정호 진짜 허당같다" "해봐야 알아?" 등의 말을 쏟아내며 자신을 도발했던 것이 떠오른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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