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일 수교 60주년2 '상호주의' 깨고 도쿄 한일 국교 정상화 리셉션 참석한 이시바 일본 총리, 전직 총리 3명도 함께 참석... 이재명 정부와의 한일 관계 개선 의지 이시바 일본 총리, '상호주의' 관례 깨고 한일 국교 정상화 리셉션 깜짝 참석19일 일본 도쿄 뉴호타니호텔에서는 주일 대한민국대사관 주최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지난 1965년 6월 22일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조약이 체결되며 해방 이후 한국과 일본이 국교를 정상한 것을 기념하는 것인데요. 지난 16일에는 주한 일본대사관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같은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죠. 당초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에서 열린 주한 일본대사관의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었다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으로 인해 영상 축사로 참석을 대신한 바 있습니다. 외교 관계에서는 서로 급을 맞추는 '상호주의'가 있기 때문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9. 이재명 대통령,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 축사 영상 통해 양국 관계의 미래 지향적인 의지 밝혀 일본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일(對日) 스탠스'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양국 관계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보낸 축사 영상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양국의 정·재계 인사 등 2000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주호영 한일의원연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태환 한일친선협회중앙회장, 이대순 한일협력위원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이 자리했죠. 당초 이재명 대통령은 리셉션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