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계은퇴3 홍준표 "다급하니 비열한 집단서 다시 오라지만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 국민의힘 작심 발언에 권영세가 비판하자 이준석 "비판 자격 있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 "다급하니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해"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뒤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 지도부 및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홍준표 전 시장이 또 다시 국민의힘을 겨냥하자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전날 지지자들과의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에 "두 번 탄핵 당한 당과는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한 번은 내가 일으켜 세웠지만, 두 번째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그 당을 나왔다"고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탈당만 하면 비난할 터이니 정계 은퇴까지 한 것"이라면서 "다급하니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이젠 정나미 떨어져 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4. 홍준표의 연이은 작심 발언 "단일화 하려면 경선 후보 기탁금 변상한 뒤 해라" "윤석열 나라 망치더니 이제 당도 망쳐" 홍준표 "단일화 하려면 경선 후보들 기탁금 변상한 뒤 해라"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얼마 전 있었던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차 경선에서 탈락한 이후 곧바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며 정계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에 대해서도 "이젠 나하고는 상관없네요"라고 말하는 등 극도로 발언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랬던 홍 전 시장이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을 받았습니다. "43년 전 사법고시 합격하여 검사로 출발한 것이 내 인생 1막이었다면, 30년 전 신한국당에 들어와 정치를 시작한 것은 내 인생 2막이었다"고 말한 그는 "내가 당을 떠난 것은 내가 당을 버린 게 아니라, 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8.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 반탄 김문수·찬탄 한동훈 통과, 안철수 "결과 겸허히 수용" 홍준표 "정계 은퇴" 김문수·한동훈 최종 결선 진출, 한덕수와의 단일화는 변수국민의힘이 2차 대선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모두 과반 득표에 실패하며 다음 달 3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정확한 순위와 득표율 등 상세한 2차 경선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국민의힘은 27~29일 2차 경선을 진행했습니다. 반 여론조사만 반영했던 1차 경선과 달리 2차 경선에선 당원 투표가 새로 반영됐죠. 2차 경선을 결선 투표의 예고편으로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당원 민심은 당 주류 친윤(친윤석열계)의 조직력을 등에 업은 김 후보가, 일반국민 민심은 팬덤이 두터운 한 후보가 상대적으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