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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797

자기야 함익병, 군대에 관한 그의 생각엔 공감합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여성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국민사위라고 불리우던 의사 함익병씨.그가 SBS '자기야'를 비롯하여 '힐링캠프'에서 보여준 시원시원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하지만 이번 논란은 신선했던 충격이 너무 나갔고,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어 안타깝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함익병 원장의 두 가지 큰 흐름에서 군대에 대한 발언에는 상당 부분 공감을 합니다.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여자는 국방의 의무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한다.세계 주요국 중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이다.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3. 11.
김연아 열애, IOC 발언 조작, 소트니코바의 속보이는 후보선수 등록까지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IOC의 김연아 선수 발언 조작이 어처구니 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김연아 열애, 2014년 최고의 Hot Love가 아닐지?2014 소치올림픽의 은메달을 끝으로 현역 선수생활을 은퇴한 김연아 선수.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인 것은 확실한 듯 합니다.수많은 국민들이 김연아 선수의 피겨 스케이팅 연기를 보며 감탄을 자아내고, 그녀가 받은 은메달에 분노하고...올림픽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스하키 선수인 김원중과의 열애가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되며 한바탕 이슈를 쏟아내고 있죠.디스패치가 오랜 시간동안 김연아의 열애사실을 취재·확인했음에도 올림픽이 끝난 시점까지 이를 터뜨리지 않은 점 참 칭찬할 만 합니다. 자칫 선수의 흐름을 깰 수도 있었을테니까요.김연아의 열애에 관해 쏟..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3. 9.
파워블로거? '파워블로거지'나 되지 말자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블로거가 벼슬인마냥 행동하는 사람과 '블로거지'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SBS에서 파워 블로거에 관련된 보도가 나와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끌시끌하군요.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중 하나여서 관심있게 지켜봤는데요.뭐랄까...전 제 주위에서 이런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블로거가 무슨 벼슬인마냥 행동하는 사람들 얘기를 접하면 기가 찹니다.'블로거'가 아니고 '블로거지'죠.보도에 등장한 블로거도 참 대단한 듯 합니다.'파워블로거'의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방문객 수 1천 명이 자신의 크나큰 무기라고 생각했던 모양이죠. 제가 다 부끄럽네요.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해당이 안 되는 상품임에도 5천원 상품권을 주었는데...그런데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27.
한기호의 김연아 발언, 진실된 그는 진정 장군감이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한기호 의원이 지난 대선의 불법성을 참 잘말해줬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철원 6사단에서 군생활을 하면서 지역구가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이라 알게 된 국회의원입니다.군악대에서 대민 행사를 나가면 거의 모든 자리에 참석하고 있더군요.길고 긴 축사, 격려사 등으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짜증 지수가 올라갈 때쯤이면 단상에 올라와서"여러분, 한기호입니다.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 즐겨주시길 바랍니다~!"이렇게 짧고 굵은 한 마디로 상황을 종료시켜 박수를 받던 기억이 나네요.앞에서 국회의원이 짧게 했는데 다시 길게 가는 것도 좀 웃겨서 그런진 몰라도 뒷사람들도 왠지 짧아졌거든요.강원도 최전방 지역이 지역구인 한기호 의원.역시나 그는 군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25.
갈라쇼 남은 김연아, 은메달 받고 소트니코바 걸고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김연아 선수에게 끝까지 응원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잠시 뒤면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가 시작되는군요.오늘은 '김연아 선수가 가만히 있는 이유'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봅니다.먼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가지 입니다.※관련글 링크김연아 갈라쇼 영상, 그녀가 보여준 마지막 평화의 날개짓美 ABC, 소트니코바의 스핀 고발미국의 ABC는 피겨스케이팅의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스핀을 고발했습니다.소트니코바가 스핀을 할 때 오른속으로 피겨날을 잡고 돌다 왼손으로 바꿔잡고, 다시 양손으로 잡는 모습을 말이죠.이에 비해 김연아는 스핀동작은 물론이고 비거리까지 완벽한 점프였음을 보여주었죠.경기 종료 소트니코바, 심판과 뜨거운 포옹(?)심판진에 대한 논란도 거셉니다.금메달을 따낸 직후 소트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23.
김연아 은메달, '아디오스 김연아' (김연아 경기·인터뷰 영상 및 해외반응)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김연아 선수가 자랑스러우신 분,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한국의 김연아. 세계의 유나킴 선수.오늘 김연아 선수는 자신의 현역 피겨 선수생활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연기를 가졌습니다.김연아 선수의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144.19점, 어제 쇼트프로그램 74.92점을 합쳐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안녕 노니노'에 맞추어 펼쳐진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우아한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피겨 스케이팅을 잘 알지 못하는 제가 보기에도 몸짓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 감동으로 다가왔죠.김연아 선수가 키스 앤 크라이 존에서 들어서고 이내 점수가 발표되었죠.144.19점.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금메달은 프리스케이팅..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21.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동영상 김연아, 그 어느 것보다 아름다웠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김연아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김연아 선수가 빙상 위에서 아름다운 날개를 펼쳤습니다.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방금 막 끝난 김연아 선수의 쇼트프로그램이 끝났습니다.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은퇴무대로 정한 김연아 선수는 부담없이 이번 올림픽을 즐기며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보여준 연기는 말그대로 여왕의 몸짓 그 자체였습니다.3조 5번째로 출전한 김연아 선수.아직 25번째인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30번째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빙상 위에 서지 않았지만 김연아 선수는 74.92점으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뮤지컬 의 OST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선율에 녹아든 김연아 선수의 점수 74.92점은 지난 2..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20.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한 김진태 발언논란, 그 입이 문제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이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2012년. 국가정보원은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를 간첩 혐의로 체포하여 2013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발표합니다.화교 출신의 탈북자인 유우성씨가 탈북자 정보를 북한 측에 넘겼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죠.그는 국가보안법상 간첩, 잠입, 탈출, 회합 통신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하지만 그에게 내려진 법원의 판단은 어땠을까요?간첩죄에 대해서는 무죄,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법, 여권법 위반에 대해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었습니다.또한 유씨의 여동생은 "오빠가 6개월 동안 구금되다시피 한 상태에서 가혹행위에 못 이겨 허위자백을 했으며 자살시도도 했다"고 증언합니다.법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20.
선행학습금지법 국회통과, 근본적인 해결책 아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이번 법안이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선행학습 금지법(?)' 국회 상임위 통과, 이후도 무리 없을 듯국회에서 공교육 정상화 촉진·선행교육 규제 특별법, 이른바 '선행학습 금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이번에 통과된 이 선행학습 금지법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데요.새누리당 강은희·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각각 제출한 법안을 합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이후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절차가 남았는데, 여야 합의로 표결없이 상임위를 통과한 만큼 무리없이 통과할 듯 한데요.선행학습 금지법은 바로 사교육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한국교육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86%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수학 선행학..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19.
경주 리조트 붕괴, 풋풋한 새내기의 자기소개와 부산외대 추가합격 질문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참사가 안타까우시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즐거웠던 환영회 자리가...순식간에 아수라장오늘 오후 9시 16분.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마우나 오션 리조트의 강당이 붕괴됐습니다.이 강당 안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신입생 100여명이 모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이 마우나 오션 리조트는 골프 리조트로 신입생 환영회 등 단체 행사에 자주 활용되던 장소였다고 하는데요.사고의 1차적인 원인은 강원도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 내린 폭설 때문인데요.경주에 살고 계신 친척분께 얘기를 들어보니 경주에 살아온 이래 드물게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더군요.리조트 강당은 판넬로 지어진 조립식 건물이었는데,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강당 지붕이 주저앉은 것으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18.
이집트 폭탄테러 사건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생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아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이집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16잏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동부의 국경도시인 타바에서 일어난 사건이구요.한국인 관광객 탑승 버스를 대상으로 일어난 폭탄테러로 인해 탑승 중이던 33명 중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이번 테러는 타바의 국경 검문소 통과를 위해 대기 중이던 관광버스에 경찰로 위장한 20대 초반의 테러범이 올라타 폭탄을 터뜨렸다고 하는데요.테러를 당한 이들은 충북에 위치한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이고, 성지순례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번 사건을 두고 많은 이들의 시선에 사뭇 불편함을 느낍니다.좀 정도가 지나친 분들께서는 '잘 죽었다' 식의 반응마저 보이는데요.댓글을 읽다보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17.
최광복 김소희 빙상연맹, 안현수 운석메달에서 나온 파편 맞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과거 선수 폭행 전력이 있는 코치 체제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빅토르 안, 한국의 영웅에서 러시아의 영웅으로러시아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 선수가 운석이 박힌 금메달 7개 중 하나를 받게 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죠.메달에 들어간 운석조각은 2013년 2월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첼라빈스크 운석 조각이라고 하는데요. 운석메달이 즉시 수여된 것은 아니고, 보통 금메달을 우선 받은 뒤 추후 각국 올림픽위원회를 통해 선수에게 운석 메달이 전달된다고 하네요.아, 사진 속 메달은 운석 메달이 아닙니다.안현수는 1500m 쇼트트랙에서 동메달에 이어 1000m에서 금메달을 받았습니다.이로써 안현수는 러시아 역사상 최초의 쇼트트랙 메달리스트가 된 것인데요. 러시아 푸틴 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16.
금품 수수로 구속된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그를 욕보이지 말아주세요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노무현 대통령에게 먹칠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무척이나 불편한 소식 하나를 들었습니다.2012년에 들었던 것이 연결되는군요. 그 당시 故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가 지명수배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그 조카가 구속되었다는군요.청소 용역업체 선정에 힘을 써주겠다며 돈을 받은 혐의로.사건의 정황은 이렇습니다.노무현 대통령 둘째 누나의 아들인 전모 씨.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에서 청소 용역업체를 운영하는 신모 씨에게 2010년 "야당 실세 정치인과 김해시 고위 관계자를 잘 안다"며 자신이 힘을 써주겠다는 말로 2억 원을 받았다는군요.하지만 돈을 준 신모 씨는 김해시 업체 선정에서 탈락했고, 그가 돈을 돌려주라고 요구하자 1억 5천만 원만 반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1.
김재철 사천 출마 선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김재철 전 사장의 사천시장 출마가 어이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두꺼운 피부 가진 김재철, 사천시장 출마 선언김재철 전 MBC 사장이 경상남도 사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며칠 전 정미홍씨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은 별로 글로 쓸 필요조차 못 느꼈었는데요.김재철 전 사장의 사천 출마 소식은 '어이'를 뒤흔드는 소식이네요.김재철.그는 2013년 3월에 강제 해임되어 불명예 퇴진한 MBC의 사장이었습니다.그리고 그는 정치의 단 맛에 눈이 먼 전형적인 언론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언론노조는 그를 '정권에 의한 언론 장악의 상징', '사장 한 사람이 공영방송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인물'이라고 평가절하했죠.정치에서 정치로, 김재철의 정치 사랑그의 시선은 처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29.
[영상첨부] 크레용팝 소녀시대 논란, 이유를 왜 멀리서 찾나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크레용팝이 자초한 논란이라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네티즌 사이에서 소녀시대와 크레용팝 두 걸그룹에 관련된 해프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바로 '소녀시대 등 밀치는 크레용팝'인데요.제기된 논란을 정리해 보자면, 23일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출연 가수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순간에 대한 것입니다.해당 영상은 맨 밑에 달아두기로 하고, 일단 글부터...크레용팝이 소녀시대 밀쳤다고 보기 어려워당시 크레용팝은 소녀시대 뒤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크레용팝 멤버인 웨이가 써니의 등을 밀고 포즈를 취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크레용팝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웨이가 팔을 들어올리는 순간과 써니가 앞으로 밀리는 타이밍이 정확히 일치한다'며 크레용팝을 비난하고 있는데요.반대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26.
아베 외할아버지, 일본 정계의 거물 기시 노부스케는?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기시 노부스케-박정희의 인연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아베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아베 신조 일본 총리.그는 자민당 내에서는 간사장 원내총무, 대리, 총재를 맡았고, 내각에서 관방장관을 지냈으며 제90대 총리를 역임한 이후 제96대 총리로 일본을 이끌고 있는 사람입니다.그의 아버지인 아베 신타로는 마이니치신문 정치부 기자로 출발, 자민당 간사장을 지냈고, 농림수산부·내무부·외무성 장관을 지냈죠.그런데, 아베 총리의 아버지보다 일본 정계에서 더욱 거물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람이 집안에 한명 있는데요.바로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 기시 노부스케입니다.'쇼와의 요괴', 기시 노부스케기시 노부스케는 일본의 정치를 이야기하며 빼놓을 수 없는 일본 정치계의 거두입니다.그는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21.
염동열 국정교과서 주장, 새누리당에 종북세력이...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누리당과 염동열 의원 주장이 어처구니 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누리당에게 북한은 애증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대북 관련 이슈가 터지면 항상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며 북한에 비난을 쏟아내기 바쁘죠.그런데 한편으로는 북한이 있기에 존재하기도 합니다.선거 때마다 열심히 '종북', '빨갱이'를 외칩니다.그들에게 이 종북 프레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존재할 수 있을까요?하도 '종북'을 외치다보니 살짝 물드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이제는 북한을 추종하는 뉘앙스의 말을 던지는 경우까지 나오는데요.새누리당 염동열 의원, 오늘 소개합니다.현재 새누리당은 교학사 한국사교과서의 채택이 교육현장에서 무산되자 돌연 국정교과서로 전환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되도 않는 화풀이를 하고 있습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10.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하기 위해 공문서 날조한 청송여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청송여고 회의록을 조작한 자가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경북에 위치한 청송여고.며칠전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채택된 학교들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당시 청송여고는 언급되지 않았었습니다.동우여고, 동원고, 운정고, 제일고, 양서고, 분당 영덕여고 등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들은 학생과 학부모 및 시민단체들의 뭇매를 맞고 채택을 철회했죠.그런데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그게 바로 청송여고입니다.이 청송여고를 두고 전 월간조선 대표인 조갑제는 청송여고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마지막 잎새'라 부르며 청송여고에 격려 전화를 걸자고 응원했습니다.조갑제는 자신의 글에서 박지학 청송여고 교장과의 통화 내용을 언급했는데요.박지학 교장은 "(모 단체에서) 내일 항의 방문을 하겠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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