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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205

[서울/교대]정석으로 즐기는 칼국수와 만두, 명동칼국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대쪽은 제가 방문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가게 되면 항상 찾는 집이 있습니다. 음..딱히 알리지 않고 몰래몰래 저만 가던 맛집이라고나 할까요? 오늘은 큰 맘먹고 하나 까보려고 합니다. 칼국수, 콩국수 등을 먹을 때는 김치가 참 중요합니다. 겉절이의 맛이 국수의 맛을 증폭시킬 수도 있고 확 떨어뜨릴 수도 있죠. 이곳 명동칼국수의 겉절이는 적절하게 양념이 배어있어 국수를 먹을 때 그 감칠맛을 배로 만드네요. 알싸한 맛이 입맛을 돋굽니다. 8월에 방문했을 땐 콩국수가 있었을텐데, 아마 지금은 여름이 지나 들어간 메뉴일 겁니다. 꼭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기억하고 계셨다가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9. 15.
[서울/교대역]직접 만든 수제 팥빙수와, 향이 좋은 핸드드립 커피, 라온제나 손수 만든 단팥과 얼린 우유로 만든 팥빙수, 핸드 드립커피까지! 교대역 맛집 카페 라온제나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빙수를 정말 좋아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뽀얗게 간 얼음 위에 팥을 올리고, 연유와 우유를 부은 뒤 떡, 젤리 등을 넣어먹는 팥빙수를 정말 좋아했죠. 집에 빙수제조기가 있을 때는 정말 엄청 먹었더랬습니다. 너무 먹어서 배탈이 날 정도로...그리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요거트 빙수까지 함께 호황을 누립니다. 당시 레드망고 매장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죠. 요새는 몇몇 군데에서 겨우 찾아볼 수 있지만... 자, 이렇게 사족을 길게 단 이유는 뭐냐면요. 빙수..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8. 18.
[서울/노량진]식중독 걱정은 수산시장에선 옛말, 성도수산 철저한 위생과 맛, 양 모두 만족시켜 줄 노량진 수산시장의 성도수산 6사단 군악대 출신 전역자 15명이 수산시장으로 돌격했습니다. 그동안 수산시장에서 성도수산을 종종 갔었어요. 음, 그러니깐 현재 형제수산으로 바뀐 집을 말하는 겁니다. 근데 워낙 수산시장을 가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왠만하면 늦게늦게 가기 때문에 항상 대충 아무데서나 뜨곤 했는데, 요새 새롭게 생긴 성도수산을 자주 갑니다.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고 잘해주셔서리... 오늘은 어떤 놈으로 잡을까..고민고민하다가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15만원에 맞춰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충 어종만 정해서 이 안에서 알아서..원래 10시반까지 하시는데, 이미 전화를 드려놔서 조금 기다려주셨네요. 훈제연어...스페셜 게스트로 오늘 차림에 올라갑니다. 하나씩 하나..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8. 12.
[서울/성대시장]한방재료를 품은 닭, 끝내준다! 옛골 한방삼계탕 제대로 보여주는 맛집, 옛골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죽을 맛입니다. 더우시죠? 오늘 말복입니다. 입추이기도 하죠. 이런 날 몸보신 해줘야 하지 않겠어요? 군대에서도 여름에 삼계탕 몇 번 먹었었는데, 오히려 전역하고나서 더 못 먹는거 같아요..역시 밖이 더 힘든건가...추천하고 싶은 삼계탕집이 있습니다. 여기서 삼계탕 먹고 완전 반했거든요. 만인과의 공유주의니까..ㅎㅎ 어느 정도냐고 표현을 해보라고 하면..제가 먹어본 삼계탕 중에서는 甲입니다. 이사람 저사람 데려가봤는데..다들 마찬가지..ㅎㅎ 어느 정도 공인을 받고 포스팅한다 이 말이 하고 싶은거죠..^^  기본찬 나옵니다. 파..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8. 7.
[서울/신사역]몸만 커버린 어른들을 위한 점심 파스타, 미래소년 7월의 어느 날, 점심식사를 위해 신사동으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면이 좀 땡겨서요. 가로수길 건너편입니다. 평소 지나다니다가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싶었던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무엇에 끌렸냐구요? 왠지 이 곳에 가면 무언가 이야기가 있을 것만 같은 집이었거든요. 골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그려진 벽화를 발견합니다. 하반신이 아니라 상반신이 물고기인 인어공주, 플레이보이를 보고 있는 피노키오, 늑대에게 입맞추고 있는 빨간망토, 와인에 맛탱이가 간 듯한 어린왕자. 다행히 장미꽃에는 물을 주었나봐요. 시들지 않았군요. 유쾌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의 벽화입니다. 무척이나 경사가 높은 계단에 하늘이 들어있습니다. 저 계단을 올라가면 하늘나라인가요? 벽화와 계단을 보면서 걷다보니 어느샌가 이 골목 안은 골목 바깥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7. 20.
[서울/노량진]출출하다 싶을 때 딱 생각난다, 가마솥 장우왕족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벽 1시, 저주받을 이 놈의 배는 이 시간이 되니 배가 고파집니다. 조금 일찍 신호를 주던지...그런데 이날따라 뇌가 인내심 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하네요. 터벅터벅 노량진으로 향합니다. 노량진은 천국이 아닐까 싶어요. 이날따라 쫄깃한 껍데기가 땡깁니다. 그런데 또 이날따라 옷에 냄새 배기는 곳은 싫습니다. 그래서 이날의 메뉴는 족발로 결정됩니다. 가게 바깥에서 보이는 통족발. 이 돼지는 온 몸을 바쳐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고 하늘나라로 떠났네요. 자기 배에 박힌 살은 삼겹살집, 소금구이집에 띄어주고, 머리는 고사상에 헌납하고, 창자는 곱창집에 내어주고, 다리는 여기에 깜박하고 놓고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7. 18.
[서울/목동]치킨 먹으며 눈물 한번 쏙 빼고 싶을 땐, 치킨678! 저와 강호동678의 브랜드는 참...인연이 정말 길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분식 프랜차이즈인 강호동 천하와, 양대창 프랜차이즈인 강호동 불판을 소개시켜 드렸죠? 오늘 소개시켜 드릴 프랜차이즈는 치킨678입니다. 자, 들어가 보실까요? 저녁시간, 치킨678 목동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제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다행히 다른 손님들이 하나도 없어서 내부 사진을 좀 맘 편히 촬영할 수 있었네요. 손님들 있을 땐 아무래도 찍을 때 살짝 신경쓰입니다..ㅎㅎ 테이블이 6~7개가 있었습니다. 매장 판매보단 아무래도 배달판매, 포장판매가 좀 더 많은 듯 하군요. 그래도 적당히 갖춰진 테이블, 그리고 매장 앞에서 간이 테이블을 설치해놓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일행은 다가오는 여름의 한 장면을 미리 느껴보고자 매장..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6. 2.
[서울/가로수길]신사동 돈부리의 중심, 닝교초 돈부리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신사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곳은 닝교초 돈부리. 오늘의 메뉴는 돈부리입니다. 여럿이서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이렇게 혼자 앉기 좋은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난히 돈부리 집에 가면 혼자 앉아서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상하게 보이진 않죠? 그런 걱정일랑은 마시고... 김치와 단무지는 상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요건 위에 뚜껑 같은 걸 하나 두었으면 하는 생각이.. 제가 선택한 사케동이 나왔습니다. 덮밥 한 가득 연어 사시미로 채워진 사케동. 입에서 살살 녹는 연어로 입맛까지 살려 줄 강력추천메뉴! 훈제연어가 아닌 노르웨이산 냉장연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급에 맞추어 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3. 18.
[서울/장승배기]갈매기반 아구반, 껍데기도 추가요! 돈푸대 상도점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제가 동네에서 가끔 방문하는 곳입니다. 편하게 먹기 참 좋은 집이지요. 일단 요렇게 상추 쌈장, 기름장, 콩나물국, 양배추 절임 나오고.. 이걸 좋아합니다. 볶은김치를 주시는데..이거랑 고기랑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한번 가면 한 3번쯤 리필 부탁드리는 거 같은데..맛있으니까.. 자, 나왔습니다. 오늘의 주메뉴는 갈매기살과 아구살입니다. 총 500g입니다. 갈매기살은 아시다시피 돼지의 횡격막과 간 사이에 있는 근육질의 힘살입니다. 기름이 없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을 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소고기 중에 안창살 있죠? 그거랑 똑같은 부위랍니다. 똑같은 부위인데 돼지는 갈매기살이라고 부르고 소는 안창살이라고 불러요.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2. 22.
[서울/압구정]연인,친구와 함께 하루를 불태울 칵테일 바, Shot Up Bar!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압구정 로데오거리 입구에 위치한 Shot Up Bar에 T군을 비롯한 남자 3명이 모였습니다. 이 울적한 발렌타인 데이에 남자 셋이서 압구정에 바람이나 좀 쐬보려고..진짜진짜 오랜만에 칵테일을 마시기로 하고 출동! 메뉴판에서 다른 건 안보고 칵테일을 한번 쭉 봤습니다. 모히또, 스위트 칵테일, 미디엄 칵테일, 드라이 칵테일 등등..알기 쉽게 칵테일을 분류해놓고 설명도 써두었네요.이거, 요거, 조거 시켜서 주문완료! 내부는 바와 테이블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선호하시는 장소에 앉아서 즐기시면 되구요. 음..바 쪽에는..아니 사실 샷업바 안 전체에서 남자끼리 온 건 T군 일행이 전부였기 때문에..굳이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2. 15.
[서울/교대]조개구이의 끝판왕, 교대 활화산 조개구이&칼국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T군의 최측근 모임인 GDF에서 마지막으로 입대하는 친구의 송별회를 위해 찾은 곳, 교대 활화산 해물 칼국수입니다.  사람이 항상 많은 곳입니다. 가시기 전에 전화로 예약하는 것을 강력추천해드립니다. 대기시간을 맘 편히 기다리실 여유가 없으시다면...주변에 당구장은 많습니다..ㅎㅎ 자, 우선 가리비부터 올려봅니다. 소스와 치즈가 넉넉하게 올려있는 가리비..맛있습니다. 소라, 가리비, 개조개(대합이라고 흔히 부르죠), 동죽조개, 가리맛조개, 석화 등 다양한 조개들을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석화가 나왔습니다. 요 놈은 구이용이 아니고 생으로 먹는 겁니다. 석화는 겨울 별미죠.. 짜잔, 키조개입니다. T군이 놀란 건 왠만한 곳에서..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2. 7.
[서울/석촌]다양한 소스로 맛을 낸 쫄닭의 시대, 소스와 꼬꼬!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석촌호수 근처에 위치한 소스와 꼬꼬 석촌점에 6사단 군악대 출신 남자 3명이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치맥을 제안한 T군! 오늘은 좀 특별한 치킨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T군이 이날 찾아간 소스와 꼬꼬의 첫번째 특징은 9가지 천연 디핑소스입니다. 아시다시피 디핑소스는 찍어먹는 소스라는 뜻이죠. 빵에 바르거나 크래커, 야채를 찍어먹기에 좋은 소스,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소스로 칼로리 부담이 적고 맛이 깔끔합니다. 고추장, 마늘, 양파소스로 만든 코리안딥, 매운칠리소스로 만든 핫칠리딥, 칠리, 청양고추 소스로 만든 크레이지핫딥, 바베큐향 머스타드 소스로 만든 바베큐머스타드딥, 크림치즈와 칠리 소스로 만든 콘크림딥, 은은한 마늘향..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1. 16.
[서울/상도역]쫀득쫀득한 옹심이 먹으러, 강 영월 감자 옹심이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T군이 살고있는 동네에서 리뷰는 꽤나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집은 강원도 토속음식점인 집입니다. 상도역 주변에는 개인주택을 개조해서 음식점으로 사용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이 곳도 그런 집이지요. 들어서면 그냥 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 방문한 그런 기분입니다..ㅎㅎ 호박죽과 보리비빔밥이 나옵니다. 엄청 간결하지 않나요?ㅎㅎ 보리밥에 무청만 살포시 올려놓은 비빔밥..기호에 따라 무청이나 참기름을 더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무청. 딱 이것 뿐..ㅎㅎ..다른 메뉴를 시켰을 때는 찬이 더 나올 수도 있겠네요. 감자옹심이 주문하시면 일단은 이것만 나옵니다. 감자옹심이가 나왔어..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1. 13.
[서울/강남]도심 속 모로코에서 즐기는 와인 레스토랑, 아실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신논현역-강남역 사이에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컨셉트와 음식에 따라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하지요. 오늘 T군이 소개해 드릴 곳은 롯데시네마(구 시티극장) 부근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겸 술집 아실라입니다. 요기가 아실라 입구입니다. 파빌리온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혹시 여러분 라바트 들어보셨나요? 라바트의 형제입니다. 마치 엘에프푸드가 가지고 있는 씨푸드뷔페가 강남점은 마키노차야이고, 종로점은 하코야인 것 같이..라바트와 아실라는 와인 레스토랑이라는 동일한 컨셉트를 가진 곳이랍니다. 입구로 들어가셔서 지하로 계단을 내려가시면 '진짜' 입구가 있습니다. 자, 진짜 입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어라..이거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1. 12. 17.
[서울/영등포시장]곱창,대창,염통 무한리필이 단돈 15,000원? 김동옥 곱창마을!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추위가 조금씩 그 힘을 보여주고 있는 11월 말. T군 일행은 영등포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부대에서 후임이었던 동생 2명을 만났는데, 좀 맛있는 거 먹고 가자..해서 정한 것이 곱창. 기왕이면 소로! 그래서 김동옥 곱창마을로 향했습니다. 김동옥 곱창마을은 신대방삼거리역 쪽에 있는 본점을 시작으로 영등포와 부천에도 체인을 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나가 인기를 끌고 있지요. 본점 쪽은 저녁에 시간 잘못 맞춰가면 가게 앞에서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될만큼 사람들이 몰린답니다. 자, 부푼 마음으로 들어가보도록 합니다. 김동옥 곱창마을 영등포점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무한 3..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1. 11. 26.
[서울/보라매]알의 고소한 맛이 물씬 느껴지는 알전골 먹으러 알부자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좀 더 좋은 화질의 사진을 보시려면 예전에 포스팅했던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이폰 4S로 모두 촬영하였습니다. [서울 / 보라매]대한민국 최초의 알요리 전문점, 알부자알요리! 어제 고등학교 친구들과 좀 심하게 달린 관계로..속풀이가 절실하던 차에..문득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음식. 알.전.골. 보라매에 있는 SKT 지점에 임대폰 반납도 하러가야 했기에 겸사겸사..아빠랑 같이 보라매로 향했습니다. 알부자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대한민국 최초의 알요리 전문점입니다. 그릇도 자체 개발한 토기그릇을 쓰는 등..꽤나 특색있는 집입니다. 어찌보면 2008년과 비교하여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았나 등을 확인해..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1. 11. 17.
[서울/독산동]우시장에서 먹는 소곱창 한판, 협동9호 자, T군이 입대하는 날 아침 따끈따끈하게 올리는 입대 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지난 번엔 독산동에서 먹은 육우모듬을 소개해드렸죠. 이번엔 독산동에서 먹는 곱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서 자리잡고, 여기선 300g을 1인분으로 기준을 잡습니다. 그램수 재어보시고.. 자, 곱창깔립니다 깔립니다. 한판 가득히 채운 곱창들 열받기 시작합니다. 군대가기 전에 소곱창 꼭 먹어보고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결국 이날 먹게 되었네요. 실로 오랜만이구나 창이야.. 독산동 우시장은 간, 천엽, 등골, 지라가 넉넉히 나와서 참 좋습니다. 이거만 해도 사실 안주거리로는 충분하죠.. 인심 좋으신 주인 아주머니께서 군대 잘 다녀오라고 서비스주신 육사시미..냠냠냠 하지만 전 한점뿐.. 슬슬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테이블은..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0. 1. 19.
[서울/독산동]독산동 우시장에서 맛보는 신선한 모듬구이 한판, 협동11호 고향집 오랜만에 독산동 우시장에 들렀습니다. 우시장은 가끔씩 고기사러 가본 적만 있고 여기서 먹은 적은 없었는데..이날은 후배 한놈이랑 여기서 먹고 갈려고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영업시간이 거의 자정까지인데..이날 30분을 남겨두고 도착한 관계로 30분 오바를 했습니다..훔..이 곳의 모든 부위는 국내산 육우를 사용합니다. 순대촌처럼 각각 다른 가게인 협동 100호와 협동 11호가 그냥 사진 속과 같이 어우러져 있습니다..ㅎㅎ 이래서 협동인가요?ㅎㅎ 서비스로 나오는 간, 천엽, 등골, 지라..따로 시키면 이것도 만원 메뉴인데..고기시키고 하면 요렇게나 많이 나오고..넉넉한 인심으로 리필도 팍팍! T군은 간, 천엽은 완전 좋아하는데..등골이랑 지라는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아직 익숙치 않더군요^^; 그런데 등골이 그..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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