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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로그3063

구슬땀 흘리는 해경이 욕을 먹는 이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해경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이후 해경은 일선에서 구조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해경에게 호된 질책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국민들의 이러한 행동이 옳은 것일까요? 국민들은 해경을 책망하는 걸까요?해경의 초동 대처, 처음부터 잘못 꿰인 단추최초 신고 학생에게 해경이 위도와 경도를 물으며 시간을 지체한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해경 진도관제센터는 세월호와의 교신 내용을 출동한 경비정에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와 진도 해상관제센터간 교신 내역도 감추다가 사고 나흘만에 공개했죠. 그나마도 편집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증폭됐죠. 선박 운항 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1.
드라마 <기황후> 종영, 마지막회까지 역사왜곡 무리수 두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드라마 의 역사왜곡이 지나쳤다고 생각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MBC 드라마 . 하지원이 주인공 '기황후' 역을 맡은 드라마죠. '칭기스칸이 세운 대원제국을 37년간 뒤흔든 '철의 여인' 기황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스스로를 표현한 이 드라마는 시작도 하기 전부터 논란에 휩싸입니다.'고려를 괴롭힌 고려인' 기황후가 한국 역사 최초의 글로벌 여성?첫번째 논란은 '기황후'를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 옳으냐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기황후는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간 후 황후의 자리에 오른 그야말로 입지전적인 인물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기황후가 저지른 악행들, 오빠인 기철은 원나라 황후인 여동생을 믿고 고려를 쥐락펴락하고, 반원정책을 펴며 개혁을 시도한 공민왕이 기철을 죽이자 고..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4. 4. 30.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을 장식한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 공감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청와대 홈페이지. 태어나서 처음 들어가봤네요. 그다지 가고 싶은 홈페이지가 아니라서...한 네티즌이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월 28일 오전 12시 10분 현재 조회수 277,002명, 공감수 16,588명.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8.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노란리본 관련 악성 루머 유포, '어이없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두고 일부 개신교인들이 몰지각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며 캠페인의 취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노란 리본을 다는 것은 소식이 끊긴 사람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는 미국 풍습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이라크전 참전 한인 무사기환 기원', 2005년 '납북자 송환 기원', 2007년 '출소자에 대한 용서와 포용', 2008년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2010년 '결식아동돕기' 등의 취지를 담아 노란리본 캠페인이 전개된 바 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캠페인은 대학 연합동아리 'ALT'가 시작한 것으로, "세월호 실종자..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26.
새정치연합 비례대표 전원 여성 공천이야말로 여성에 대한 모독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정치연합의 비례대표 전원 여성 공천에 어이가 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전원 여성 공천!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금태섭 대변인이 전한 브리핑에 의하면 이날 새정치연합에서 공천 관련하여 정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전원을 여성후보자로 공천▲공직선거법 제47조제5항에 따라 여성의무 추천 선거구가 기초 선거구인 경우 여성 정치신인 '가'번에 우선 배정▲광역과 기초 지역구 후보신청자 간 심사총점이 10% 이상의 격차가 나서 여성후보자가 1위일 경우에는 우선공천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순 없군요. 그동안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저는 이 자리에서 이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경우 이번 6·4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5.
홍성 남당항 맛집 선옥 회 수산, 새조개와 마주하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홍성 남당항의 매력에 빠지신 분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홍성 남당항에서 먹는 새조개 맛집 선옥 회 수산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담은 것입니다. 또한, 포스팅 내용은 양심에 의해 솔직하게 가감없이 작성되었습니다. 차가 얼마 없는 것 같지만, 일단 첫번째로 식사시간을 피해 찾아갔다는 점, 그리고 일주일의 한복판인 평일이었다는 점 등...찍히지 않는 차들도 상당합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엔 꽤나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은가보군'하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작년 이 맘때쯤도 홍성 남당항에서 새조개를 먹으러 왔었죠. 홍성 남당항은 1월부터 3월까지 새조개 축제로 유명합니다. 그 때 당시만 해도 포장마차 및 가건물에서 영업이 이루어졌는데요. 신축 건물이 들어서.. 맛있는 내음새/충청 2014. 4. 25.
세월호 지만원 발언 논란, 이번엔 기자들 향해 "썩어빠진 빨갱이 X자식" 막말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진도 세월호 참사를 두고 '시체장사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라고 표현하여 논란이 된 보수논객 지만원 씨가 자신의 경찰 내사 소식을 보도한 기자들을 향해 '빨갱이 자식', ''후레자식', '잡종' 등 원색적인 표현을 쏟아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만원씨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 '영혼이 썩은 젊은 빨갱이 기자 X자식들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지 씨는 이 글에서 자신의 세월호 관련 발언과 경찰 내사 소식을 보도한 기자들을 '빨갱이 자식', '악마의 자식', '개X식', ''썩어빠진 X끼', '후레자식', '몸은 젊으나 영혼이 병든 잡종' 등으로 표현하며 지성인으로서는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원색적인 비난을 공개적..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24.
지만원 세월호 발언 경찰 내사 소식 듣고 "개자식 같은 경찰관 확인할 것"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진도 세월호 참사를 두고 '시체장사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라고 표현하여 논란이 된 보수논객 지만원 씨가 되려 경찰의 내사 소식을 접하자 소송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내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접한 지만원 씨는 '내사한다 보도한 매체 및 경찰, 내가 소송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경찰이 지만원을 내사하기로 했다'는 언론들과 그것을 언론에 말해준 경찰, 내가 소송할 것이다. 이 기사들이 나가자 일가친척들과 지인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 이는 엄청난 피해"라며 "형사소송은 해봐야 소용없고 곧장 민사로 소송할 것"고 자신의 대응방침을 밝혔다. "내사를 받으려면 내게 확실한 혐의가 있어야 하나 내 글 어디에도 내사 받을만한..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24.
고발뉴스, 해경 불허했던 다이빙벨 몰래 투입 의혹 제기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해경이 스스로 불허한 해난 구조장비 '다이빙벨'을 한 대학에서 빌려와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저녁 10시 방송된 팩트TV와 고발뉴스에서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인 해경이 모 대학에서 다이빙벨을 빌려 몰래 현장에 반입했다고 주장했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23일 새벽 2시반 경 강릉에 있는 A 대학으로부터 위급한 상황이 있다며 다이빙벨을 빌렸다고 하더라. 언론 몰래 비밀리에 아침 9시 현장으로 보내는 과정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애초에) 구조 작업에 방해가 된다며 (불허해놓고) 다이빙벨을 사용한 것은, 아마도 적극적으로 구조에 임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무서워서 그랬던 게 아닌..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24.
변희재의 손석희·정관용 비난, 불우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변희재의 손석희·정관용 비난이 어이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가끔 영화를 보면 그런 캐릭터가 나옵니다.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는데, 앞뒤 분간 못하고 피아 구별 안하고 떄와 장소 분간 못하면서 날뛰다가 주인공이 날린 회심의 일격을 맞고 허무하게 쓰러져버리고 마는 그런...자신이 덤비는 대상이 꽤나 내공이 깊은 고수 혹은 주인공인 줄도 모르고...오늘 문득 그런 캐릭터가 생각납니다.변희재, 손석희·정관용 까다미디어워치 대표를 맡고 있는 네티즌 변희재 씨가 JTBC 보도국 사장인 손석희 앵커와 시사평론가 정관용 교수를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우선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변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을 보시겠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앵커 중 하나인 TV조선 김미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3.
극우 보수 논객 지만원, '세월호 참사' 두고 '제2의 5·18 반란', '시체장사' 망언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지난 16일 전남 진도 조도면 해역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여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진 상황에서 극우보수 논객인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이 세월호 침몰을 '시체장사'라고 표현, 물의를 빚고 있다. 지만원 씨는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게재한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라며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반란'으로 폄하한 것은 물론, 세월호 참사가 의도적으로 벌어진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시체장사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해 거대한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22.
세월호 침몰 사고 상황에서 보여준 정치인의 천태만상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정치인들의 후안무치에 분노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아직도 바닷속에서 소중한 이들을 찾아내지 못해 가족들의 눈물로 적셔지고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 진도체육관. 자식을 잃은 애통의 울음소리로 애잔한 안산 고대병원. 절친한 친구를 잃은 슬픔으로 가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실종자 가족과 유족,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정부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방문에서 '생색내기용'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마침 6·4 전국동시지방선거도 맞물려 있고, 안가자니 뭔가 켕기고 가자니 욕먹는 상황에서 정치인들도 꽤나 머리 좀 아팠겠죠. 이번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보여준 정치인들의 천태만상. 정말 단어 그대로 '천태만상'입니다. 1. 시인형.가슴 아픈 사건이다. 고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2.
정몽준 사과하게 한 막내아들 정예선, 플로팅 도크와 '등가교환'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정몽준 막내아들 정예선 군의 발언과 변희재의 감싸기에 화가 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솔직? 경거망동? "국민 정서 미개하다"정몽준 의원은 알았을까요? 막둥이가 자신의 행보에 커다란 장애물이 되리라는 것을...막내아들 정예선 군의 말 한마디로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을 향한 행보에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제 생각엔 이번 파문은 정몽준 의원에게 두고두고 해가 될 것 같네요.정예선 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깁니다.경호 불완전 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 알면서 방문했다.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하고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게 물세례한다.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1.
'세월호 사망자 명단 기념사진 공무원' 논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후 해임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진도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던 안전행정부 송영철 국장이 전격 해임됐다. 21일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의 슬픔을 헤아리지 못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시도해 공분을 샀던 안행부 공무원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사표를 즉각 수리해 해임조치했다"고 밝혔다. '박근혜정부 1호 훈장 공무원'으로 알려진 송영철 국장은 지난 20일 진도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실종자 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등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앞에서 인증샷 찍을 기분이 나냐 이 정도면 '일베' 수..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21.
JTBC '정관용의 라이브' 정관용, 세월호 소식 끝내 눈물 보여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시사평론가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 교수가 생방송 도중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21일 JTBC '정관용의 라이브' 방송 도중 세월호 유가족 자료화면이 나온 후 카메라가 정관용 씨를 비췄지만 정 씨는 멘트를 잇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뒤늦게 정관용 씨는 "사고 6일째입니다.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라고 겨우 말한 뒤 급하게 화면을 넘겼다. 정관용 씨 외에도 안영환 전 한나라당 의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나미 박사, 신율 명지대 교수 등의 출연자들 역시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멘트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정관용 씨는 방송 오프닝에서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21.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아들, 실종자 가족에게 "국민 정서 미개하다"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예선(19)군이 자신의 SNS에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을 두고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고 적은 것이 알려져 여론의 분노를 사고 있다. 정 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한다"며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 존재가 돼 국민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또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도 말했다..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21.
'진도 세월호 침몰' 단원고 교감 소나무에 목맨 채 발견...자살 추정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16일 전남 진도 조도면 해역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산 단원고의 교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세월호 침몰 당시 숨진 강 모(52)씨는 학교 측 최선임자로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2학년 및 교사들을 인솔했고, 가까스로 구조되어 목숨을 건졌으나 사고에 대해 심적으로 무척이나 괴로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종자 가족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진도 체육관 부근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강 씨의 죽음에 대해 자살로 추정 중이며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이다. 본 기사는 '진도 세월호 침몰' 단원고 교감 소나무에 목맨 채 발견...자살 추정 란 제목으로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18.
MBN 홍가혜 인터뷰 논란 보도국장 사과, 난데없는 뉴스타파 때리기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종합편성채널 MBN이 자신을 민간 잠수부라고 소개한 홍가혜씨를 인터뷰 한 것과 관련하여 공식 사과했다. 홍가혜씨는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소리를 들었다고 전해 들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정부지원이 안 되고 있다"며 해경이 민간 잠수부 수색을 막았고,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홍 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고, 인터뷰 내용에 대한 진위논란이 일자 네티즌들이 나서 홍 씨과 과거 모 걸그룹 멤버의 사촌임을 사칭한 것과 야구선수 여자친구임을 주장한 점 등은 물론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 홍 씨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뒷받침할 만한 정황을 포착해냈다..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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